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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주소녀 다영, 12kg 빼더니 뼈말라 몸매..몰라보게 달라진 얼굴(사당귀)

OSEN

2025.12.14 0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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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OSEN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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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하수정 기자] 우주소녀 다영이 솔로 가수로 변신한 가운데, 뮤비 비하인드를 공개했다.

14일 오후 방송된 KBS2 예능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이하 사당귀)에서는 엄지인 아나운서, 탈북민 출신 CEO 이순실 등의 에피소드가 공개됐다. 스페셜 MC로 우주소녀 다영이 출격했다.

최근 걸그룹 우주소녀에서 솔로로 데뷔하며 무려 12kg을 감량한 다영은 뼈말라 몸매를 비롯해 파격적인 이미지로 변신해 눈길을 끌었다.

전현무와 김숙은 "우주소녀의 보석 같은 막내에서 솔로 변신에 성공했다. 첫 솔로 타이틀곡 ‘body’로 음악방송 첫 1위를 했다"며 "본인이 미국 가서 다 뚫어서 뮤직비디오를 찍었다"며 축하하면서 놀라워했다. 

[사진]OSEN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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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영은 "내가 J여서 준비를 60% 해서 가져오고 싶어 몰래 준비를 시작했다"며 "미국에 휴가를 가고 싶다고 해서 미국에 갔고, 거기서 음악을 만들어서 사장님한테 들고 갔더니 사장님이 '이거다' 라고 했다"며 비하인드를 밝혔다.

전현무는 "뮤비 감독, 프로듀서 등을 다 본인이 다 연락해서 완성했다"고 칭찬했고, 박명수는 "목마른 놈이 우물판다고 자기가 해서 된거다. 동생이지만 존경한다 존경해"라고 감탄했다.

박명수는 "말 나온 김이 ‘body’ 한 소절만 해주면 안 되냐?"고 요청했고, 다영은 곧바로 무대 중앙으로 나와 안무를 선보여 시선을 사로잡았다. 

/ [email protected]

[사진] '사당귀' 방송화면 캡처


하수정([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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