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고닫기

"정말 많이 먹어, 계속 먹어"...성동일도 깜짝 놀란 '장나라'의 역대급 먹성 ('바달집') [순간포착]

OSEN

2025.12.14 03:33

  • 글자크기
  • 인쇄
  • 공유
글자 크기 조절
기사 공유
[사진]OSEN DB.

[사진]OSEN DB.


방송 시청 후 작성된 리뷰 기사입니다.

[OSEN=박근희 기자] '바다 건너 바퀴 달린 집 : 북해도 편’ 배우 장나라의 평소 이미지와는 사뭇 다른 ‘반전 먹성’이 공개됐다.

14일 오후 방송된 tvN ‘바다 건너 바퀴 달린 집 : 북해도 편’(이하 ‘바달집’) 마지막 게스트로 ‘긍정왕’ 김설현이 등판했다.

멤버들은 북해도 지역의 대표적인 양고기 요리인 징기스칸을 앞에 두고 폭풍 먹방을 시작했다. 특히 장나라는 쉴 틈 없이 접시를 비워내며 모두를 놀라게 했다.

장나라가 열심히 식사에 집중하는 모습을 본 성동일은 웃음을 참지 못하며 "나라가 정말 많이 먹어. 그냥 계속 먹어"라고 말해 현장을 폭소케 했다.

장나라 역시 식사의 흐름이 끊기는 것을 아쉬워하며, 목이 메인 목소리로 설현을 향해 "내일 되면 알지 않을까?"라고 말하기도 해 웃음을 더했다. 이는 다음 날 아침까지 계속 먹는 본인을 보게 될 것 같다는 유머 섞인 표현이었다.

[사진]OSEN DB.

[사진]OSEN DB.


식사를 마친 후에도 장나라의 관심은 동료에게 쏠렸다. 장나라는 설현에게 다가가 "좀 먹었어요?"라고 다정하게 물었고, 설현은 "저 엄청 많이 먹었는데요?"라며 환하게 웃으며 답했다.

이에 장나라는 "다행이다"라고 안심하는 모습을 보였으며, 설현은 "엄청 배불러요"라고 덧붙여 멤버들 모두 만족스러운 징기스칸 식사를 마쳤음을 보여줬다.

/ [email protected]

[사진] ‘바다 건너 바퀴 달린 집 : 북해도 편' 방송화면 캡쳐


박근희([email protected])

많이 본 뉴스

      실시간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