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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정수♥' 원진서, 결혼 2주만 기쁜 소식 전했다.."설레서 밤새 설쳐"

OSEN

2025.12.14 03: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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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OSEN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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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선미경 기자] 개그맨 윤정수와 결혼한 원진서가 설렘을 안고 신혼여행을 떠났다.

원진서는 14일 오후 자신의 SNS에 “드디어 떠납니다. 두근두근 넘 설레서 촌스럽게 밤새 잠 설쳤어요. 렛츠고 발리! 고고고 #신혼여행 #따뜻한 나라로 #고마워요”라는 멘트와 함께 두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공항에 있는 원진서의 모습이 담겨 있었다. 원진서는 캐리어에 백팩을 메고 신혼여행을 떠날 준비를 마친 모습이었다. 늘씬한 몸매를 뽐내면서 모델처럼 포즈를 취하고 있는 원진서는 신혼여행에 설레고 행복한 모습이었다.

특히 윤정수가 직접 사진을 찍어준 것으로 보여 눈길을 끌기도 했다.

[사진]OSEN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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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전수와 원진서는 지난달 30일 결혼식을 올리며 부부가 됐다. 이후 원진서는 신혼여행을 기다리던 중 지난 9일 “해산물을 잘못 먹어서 결혼 일주일 만에 아나필락시스 증후군으로 응급실”이라며, 응급실에 누워 있는 모습을 공개했다. /[email protected]

[사진]원진서 SNS.


선미경([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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