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톱 보고 알았다"...성동일, 설현의 '바짝 깎은 손톱'에 담긴 충격적인 비밀 폭로 ('바달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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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 시청 후 작성된 리뷰 기사입니다.

[OSEN=박근희 기자] '바다 건너 바퀴 달린 집 : 북해도 편’ 설현이 아침 식사 준비 중 숨겨왔던 '바리스타' 면모를 공개함과 동시에, 성동일에게 뜻밖의 극찬을 받았다.

14일 전파를 탄 tvN ‘바다 건너 바퀴 달린 집 : 북해도 편’(이하 ‘바달집’) 마지막 게스트로 ‘긍정왕’ 김설현이 등판했다.

이날 아침, 설현은 멤버들을 위해 모닝커피를 만들기 시작했다. 깔끔하고 능숙하게 커피를 내리는 설현의 모습을 본 성동일은 "너는 복장이 진짜 커피 사장님 같아"라고 감탄했다.

장나라 역시 "지금 딱 카페에서 하는 것 같아. 너무 예뻐"라며 공감을 표했다. 이에 설현은 수줍게 "저 바리스타 자격증 있어요"라고 밝혀 모두를 놀라게 했다.

완성된 커피를 맛본 장나라는 "재주가 진짜 많은 것 같다"며 설현의 다양한 능력에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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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성동일은 설현을 향해 남다른 칭찬을 건넸다. 성동일은 "얘가 어느 정도 활동성이 있냐는 걸 내가 손톱 보고 알았어"라고 말해 모두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성동일은 설현의 손톱이 바짝 깎여 있는 모습을 언급하며, "손톱을 바짝 깎아. 그걸 보고 '아 얘가 손을 많이 쓰는구나. 부지런하구나'를 알았지"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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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바다 건너 바퀴 달린 집 : 북해도 편' 방송화면 캡쳐


박근희([email protect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