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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3세' 김민종, 곧 품절남 되나?..."2~3년 내 결혼한다" 깜짝 발언 ('미우새')

OSEN

2025.12.14 04: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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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OSEN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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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 시청 후 작성된 리뷰 기사입니다.

[OSEN=박근희 기자] '미운 우리 새끼’ 배우 김민종이 돌아가신 어머니께서 봐주신 철학관의 예언이 놀랍게도 현실이 되고 있다고 밝히며, 조만간 결혼운까지 이어질지에 대한 기대감을 드러냈다.

14일 전파를 탄 SBS ‘미운 우리 새끼’(약칭 ‘미우새’)에서는 김민종이 게스트로 등장했다.

이날 김민종은 과거 힘들었던 시절, 자신에게 큰 희망을 주었던 어머니의 철학관 예언을 공개했다. 김민종은 "어머니가 살아계셨을 때 봐주셨던 철학관님이 '올해까지만 버티면 내년부터 좋은 일이 생길 거다'라는 말을 했다"고 밝혔다.

이어 김민종은 "다행히도 그대로 현실이 이루어지고 있다"고 덧붙이며, 철학관 예언의 높은 적중률을 증언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힘든 시기를 버티게 해준 예언이 실제로 맞아떨어지면서 인생의 전환점을 맞이했음을 암시했다.

[사진]OSEN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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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종은 '대운'에 이어 많은 이들이 궁금해하는 '결혼운'에 대해서도 솔직하게 입을 열었다. 김민종은 "앞으로 2~3년 안에 결혼운이 있다는 이야기를 들었다"고 밝혀 현장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김민종은 이전의 '대운 예언'이 현실이 되었기 때문에 이번 '결혼운' 예언에도 큰 기대를 건다고 말했다. 김종민은 "그 이야기가 맞아서 기대를 하게 된다"고 솔직한 심경을 밝히며, 조만간 품절남 대열에 합류할 가능성을 시사했다.

/ [email protected]

[사진] ‘미운 우리 새끼' 방송화면 캡쳐


박근희([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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