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탁재훈, 알고보니 자식농사 대박났다..."아들·딸 모두 美 명문대 재학 중" ('미우새') [순간포착]

OSEN

2025.12.14 04: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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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OSEN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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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 시청 후 작성된 리뷰 기사입니다.

[OSEN=박근희 기자] '미운 우리 새끼’ 탁재훈이 방송에서 숨겨왔던 '엄친아 아빠' 면모를 공개했다.

14일 오후 방송된 SBS ‘미운 우리 새끼’(약칭 ‘미우새’)에서는 母벤져스와 일본 오키나와로 여행을 떠난 서장훈과 탁재훈의 극과 극 투어가 공개됐다.

차량을 타고 이동하던 중, 서장훈은 탁재훈의 휴대폰을 통해 아들의 사진을 보게 됐다. 서장훈은 "형이랑 닮았네"라고 말하며 훤칠한 키와 훈훈한 외모를 칭찬했으나, 탁재훈은 "안 닮았다니까"라고 능청스럽게 대답해 웃음을 안겼다.

이후 아들의 근황이 공개되자 모두가 놀라움을 금치 못했다. 탁재훈은 아들이 미국 미시간 대학교에 다닌다고 밝히며, 내년에 대학 졸업을 앞두고 있다고 전했다. 스튜디오에서 이 소식을 접한 서장훈은 "미시간은 정말 좋은 대학"이라며 감탄했고, 김희철 역시 "진짜 좋은 학교인가 보다"라며 공감했다.

명문대를 졸업하는 아들의 향후 계획 역시 남달랐다. 졸업 후 한국으로 돌아오냐는 질문에 탁재훈은 "친구들이랑 포테이토 사업하겠다는데?"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탁재훈은 아들에게 "제발 짜게 좀 만들지 마"라고 부탁했다는 비하인드를 공개하며, 평소의 유쾌한 입담으로 웃음을 더했다.

[사진]OSEN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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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들에 이어 딸의 놀라운 스펙도 공개되었다. 탁재훈은 딸이 현재 뉴욕에서 지내고 있다며, 파슨스 대학교에 다닌다고 밝혔다. 파슨스 대학교 역시 세계적인 명문 예술대로 손꼽히는 곳이다. 아들딸이 모두 미국 명문대에 다니고 있다는 사실에 서장훈은 "아들 딸이 다 좋은 학교 다니네"라며 진심으로 감탄했다.

/ [email protected]

[사진] ‘미운 우리 새끼' 방송화면 캡쳐


박근희([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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