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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3 대학진학률' 서울이 제일 낮아…"인서울 아니면 재수"
중앙일보
2025.12.14 09:14
2025.12.14 12: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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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이 전국에서 대학 진학률이 가장 낮은 곳으로 나타났다. 올해 서울권 고등학교 졸업생 10명 중 4명이 대학을 가지 않았는데 거주지에서 먼 지방 대학을 기피하고 재수를 택하는 경향이 높다는 분석이다.
14일 종로학원이 학교알리미에 공개된 전국 1684개 일반고 현황을 분석한 결과, 17개 시도에서 대학 진학률이 가장 높은 지역은 경북으로 91.2%였다. 이어 전남 90%, 경남 88% 순이었다.
서울은 64.2%로 최하위였다. 전국 평균이 79%인 점을 고려하면 15%포인트 가까이 낮은 수치다. 경기 75.1%, 인천 79.3% 등 수도권은 대체로 낮은 진학률을 보였다.
4년제 대학 진학률에서도 경북(80.2%), 전남(77.5%)이 높았고, 서울(46.2%), 인천(54.5%), 경기(55.7%) 등 수도권이 하위권이다.
시군구 단위로 보면, 서울 성동구가 40.1%로 전국에서 4년제 대학 진학률이 가장 낮았다. 이어 서울 강북구 41%, 서울 서초구 41.9%, 서울 송파구 43.4%였다.
반면 4년제 진학률 1위는 전남 영암군으로 93.3%였다. 전남 진도군 90.6%, 강원 고성군 90.2%, 전남 신안군 89.4%, 경북 경산시 88.5%다.
서울, 경기 등 수도권에서만 4년제 진학률 하위 20개 지역이 나왔고, 반대로 높은 곳 20개는 모두 비수도권이다.
종로학원은 지방대 기피 현상, 학업비용 부담이 작용한 결과라고 분석했다. 임성호 종로학원 대표는 "'인서울' 대학으로 전국의 학생이 집중되다 보니 성적에서 밀린 서울 거주 학생들은 가까운 대학에 진학하지 못하고 전문대나 재수로 몰리는 상황"이라고 밝혔다.
비수도권 학생들은 서울 소재 대학 진학을 우선 고려하지만, 서울 학생은 지역으로 진학을 생각하다가도 주거비 부담과 졸업 후 수도권 회사 지원에서 불리함 등을 이유로 재수를 택하게 된다는 설명이다.
김철웅(
[email protected]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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