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뜰정보] '위 스파 할러데이 세일 개막' 외

미주중앙일보

 
위 스파 할러데이 세일 개막
 
연말을 맞아 LA 대표 힐링 스팟 '위 스파(WI SPA)'가 12월 한 달 동안 2025 할러데이 티켓 묶음 세일을 실시한다. 이번 프로모션은 10매.50매.100매.300매 패스까지 다양한 구성으로 마련돼, 자주 방문하는 고객은 물론 가족.지인과 함께 이용하기에도 적합하다. 가격은 10 PASS 320달러, 50 PASS 1500달러, 100 PASS 2800달러, 300 PASS 7500달러로, 연중 가장 높은 할인 폭을 제공한다. 주 7일 운영하는 위 스파는 여성층.남성층을 비롯해 찜질방, 루프탑 테라스, 풀 서비스 레스토랑, 피트니스룸, 야외 테라스, 키즈존 등 올인원 힐링 시설을 갖춰 세대 구분 없이 사랑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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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주중앙일보

케이힐링 갤러리아에 상설 매장 오픈
 
한국 건강식품의 명가 '케이힐링(K-Healing)'이 올림픽 갤러리아 2층에서 기존 225호 매장을 이전해, Look 안경점 옆 220호에 상설 매장을 새롭게 열었다. 이번 이전으로 케이힐링은 이전보다 넓고 쾌적한 공간에서 고객들을 맞이하며, 다양한 건강식품 라인업을 보다 편안한 환경에서 선보이고 있다. 특히 연말 시즌을 맞아 선물용 건강식품을 중심으로 다양한 프로모션과 이벤트도 함께 마련했다. 건강을 고려한 실속 있는 연말 선물을 찾는 소비자들에게 좋은 선택지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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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주중앙일보

성탄 음악 축제 '온 누리에 평화를'
 
'로스엔젤레스 심포니'와 '로스엔젤레스 코러스'가 오는 21일 오후 7시 세리토스 센터에서 크리스마스 음악축제를 연다. 이번 공연에는 국제 성악 콩클 우승자 소프라노 제시카 센디지와 메트 오페라 콩클 우승자 바리톤 죠셉 임이 초청됐다. '카발렐리아 루스티카나', '토스카', '오페라 유령' 등 명곡과 크리스마스 캐럴이 웅장한 합창으로 펼쳐진다. 2부에서는 '아베 마리아', '예수 밤비노', 헨델 '메시아' 중 '할렐루야' 합창이 무대를 장식한다. 2001년 창단된 LA 심포니와 2012년 창단된 LA 코러스가 지휘자 주현상과 함께 완성도 높은 무대를 선보인다. 티켓 관련 문의는 LA 심포니와 세리토스 센터를 통해 안내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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