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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식좌'는 옛말? 장나라...성동일 "정말 많이 먹어" 놀라게 한 '반전 식성' 포착 ('바달집')

OSEN

2025.12.14 13: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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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OSEN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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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 시청 후 작성된 리뷰 기사입니다.

[OSEN=박근희 기자] '바다 건너 바퀴 달린 집 : 북해도 편’ 장나라의 예상치 못한 '반전 먹성'이 공개됐다.

14일 전파를 탄 tvN ‘바다 건너 바퀴 달린 집 : 북해도 편’(이하 ‘바달집’) 마지막 게스트로 ‘긍정왕’ 김설현이 등판했다.

장나라가 열심히 먹는 모습을 지켜보던 성동일은 결국 웃음을 참지 못하고 "나라가 정말 많이 먹어. 그냥 계속 먹어"라고 말하며 폭소를 터뜨렸다. 이는 장나라의 식사량이 기대 이상으로 많았음을 보여주는 대목이다.

장나라는 식사에 몰입한 나머지, 목이 메인 목소리로 설현에게 "내일 되면 알지 않을까?"라고 농담을 던지기도 했다. 이는 오늘 저녁 식사는 시작에 불과하다는  유머 섞인 표현으로, 그녀의 만족감을 짐작하게 했다.

식사를 마친 후에도 장나라의 훈훈한 모습은 이어졌다. 장나라는 설현에게 "좀 먹었어요?"라고 다정하게 물으며 후배의 식사량을 확인했다.

[사진]OSEN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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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현은 이에 "저 엄청 많이 먹었는데요?"라고 웃으며 답했고, 장나라는 "다행이다"라고 안심하는 모습을 보였다. 설현이 "엄청 배불러요"라고 덧붙이며 멤버들 모두 만족스러운 징기스칸 만찬을 마무리했음을 전했다.

/ [email protected]

[사진] ‘바다 건너 바퀴 달린 집 : 북해도 편' 방송화면 캡쳐


박근희([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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