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주중앙일보 - 미주 최대 한인 뉴스 미디어
English
지역선택
LA중앙일보
뉴욕중앙일보
애틀랜타중앙일보
시카고중앙일보
워싱턴중앙일보
달라스중앙일보
덴버중앙일보
샌디에고중앙일보
밴쿠버중앙일보
토론토중앙일보
한국중앙일보
전체
사회
사회
사회
사건사고
사람/커뮤니티
이민/비자
교육
정치
국제
오피니언
경제
경제
경제
생활경제
금융/증권
재테크
부동산
비즈니스
자동차
라이프
라이프
라이프/레저
건강
종교
여행 · 취미
리빙 · 스타일
문화 · 예술
시니어
연예/스포츠
연예/스포츠
방송/연예
영화
스포츠
한국야구
MLB
농구
풋볼
골프
축구
ASK미국
ASK미국
전체상담
전문가 칼럼
전문가 소개
미국생활 TIP
HelloKtown
HelloKtown
구인
렌트
부동산
자동차
전문업체
사고팔기
마켓세일
맛집
핫딜
핫딜
베스트몰
이벤트
기획몰
고국배송
브랜드몰
교육
교육
에듀브리지
생활영어
업소록
의료관광
검색
사이트맵
미주중앙일보
검색
닫기
전체
사회
사회
사건사고
사람/커뮤니티
이민/비자
교육
정치
국제
오피니언
경제
경제
생활경제
금융/증권
재테크
부동산
비즈니스
자동차
라이프
라이프/레저
건강
종교
여행 · 취미
리빙 · 스타일
문화 · 예술
시니어
연예/스포츠
방송/연예
영화
스포츠
한국야구
MLB
농구
풋볼
골프
축구
ASK미국
전체상담
전문가 칼럼
전문가 소개
미국생활 TIP
HelloKtown
구인
렌트
부동산
자동차
전문업체
사고팔기
마켓세일
맛집
핫딜
베스트몰
이벤트
기획몰
고국배송
브랜드몰
KoreaDailyUs
에듀브리지
생활영어
업소록
의료관광
해피빌리지
인스타그램
유튜브
틱톡
미주중앙일보
닫기
검색어
검색
국민 10명 중 7명 "개인정보 유출 쿠팡, 공정위에 강제조사권 부여해야"
중앙일보
2025.12.14 18:14
업데이트 정보 더보기
옵션버튼
글자 크기 조절
글자크기
확대
축소
인쇄
인쇄
공유
공유
글자 크기 조절
글자 크게
글자 작게
닫기
기사 공유
페이스북
X
카카오톡
링크복사
닫기
대규모 개인정보 유출 사태가 발생한 쿠팡과 관련해 국민 10명 중 7명은 공정거래위원회에 강제 조사권을 부여해야 한다고 생각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15일 리얼미터가 제보팀장 의뢰로 지난 11일 전국 만 18세 이상 503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조사 결과, 응답자의 68.4%가 공정위에 강제 조사권을 부여하는 데 찬성한다고 답했다. 반대 의견은 21.7%, 잘 모르겠다는 응답은 9.9%로 집계됐다.
쿠팡 개인정보 유출 사태의 심각성에 대해서는 응답자의 89.1%가 "심각하다"고 답했다. 이 가운데 77.6%는 "매우 심각하다"고 응답했으며, 심각하지 않다는 의견은 8.1%에 그쳤다.
개인정보 유출 사실이 공개되기 전 부사장 등 주요 임원이 주식을 매각한 것과 관련해서는 응답자의 81.7%가 "의혹 해소를 위해 정부나 수사기관의 강력한 조치가 필요하다"고 답했다.
쿠팡이 미국 법인을 내세워 규제를 우회하고 책임을 회피하려 했다는 비판에 대해서도 74.1%가 동의하는 것으로 조사됐다.
또 쿠팡 탈퇴 과정에서 PC 환경 기준 7단계 절차를 거치도록 한 점에 대해 응답자의 64.0%는 "의도적으로 탈퇴를 어렵게 만든 것 같다"고 답했다.
이번 조사는 무선 100% 무작위 생성 표집 틀을 활용한 임의 전화걸기(RDD) 자동응답 방식으로 진행됐다. 응답률은 3.4%이며 표본 오차는 95% 신뢰수준에서 ±4.4%포인트다.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위원회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정재홍(
[email protected]
)
많이 본 뉴스
전체
로컬
이전
다음
이전
다음
실시간 뉴스
이미지 뷰어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