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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빈, ♥손예진 만난 ‘사불’ 이후 6년만 드라마..“‘불시착’만큼 성적 냈으면 ” (‘메인코’)

OSEN

2025.12.14 18: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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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이대선 기자] 15일 서울 강남구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서울 파르나스에서 디즈니+ 오리지널 시리즈 '메이드 인 코리아’ 제작발표회가 열렸다.'메이드 인 코리아'는 1970년대 혼란과 도약이 공존했던 대한민국, 국가를 수익모델로 삼아 부와 권력의 정점에 오르려는 사내 현빈(백기태)과 그를 무서운 집념으로 벼랑 끝까지 추적하는 검사 정우성(장건영)이 시대를 관통하는 거대한 사건들과 직면하는 이야기다.배우 현빈이 포토타임을 가지고 있다. 2025.12.15 /sunday@osen.co.kr

[OSEN=이대선 기자] 15일 서울 강남구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서울 파르나스에서 디즈니+ 오리지널 시리즈 '메이드 인 코리아’ 제작발표회가 열렸다.'메이드 인 코리아'는 1970년대 혼란과 도약이 공존했던 대한민국, 국가를 수익모델로 삼아 부와 권력의 정점에 오르려는 사내 현빈(백기태)과 그를 무서운 집념으로 벼랑 끝까지 추적하는 검사 정우성(장건영)이 시대를 관통하는 거대한 사건들과 직면하는 이야기다.배우 현빈이 포토타임을 가지고 있다. 2025.12.15 /[email protected]


[OSEN=삼성, 김채연 기자] 배우 현빈이 ‘메이드 인 코리아’로 기대하는 성적을 언급했다.

15일 오전 서울 강남구 그랜드인터컨티넨탈 서울파르나스에서 디즈니+ 새 시리즈 ‘메이드 인 코리아’ 제작발표회가 진행됐다. 제작발표회에는 우민호 감독과 함께 배우 현빈, 정우성, 우도환, 서은수, 원지안, 정성일, 강길우, 노재원, 박용우가 참석했다.

‘메이드 인 코리아’는 1970년대 혼란과 도약이 공존했던 대한민국, 국가를 수익모델로 삼아 부와 권력의 정점에 오르려는 백기태(현빈 분)와 그를 무서운 집념으로 벼랑 끝가지 추적하는 검사 장건영(정우성 분)이 시대를 관통하는 거대한 사건들과 직면하는 이야기다. 총 6부로 구성되었으며, 오는 24일 첫 공개된다.

현빈은 2020년 종영한 tvN ‘사랑의 불시착’ 이후 6년 만에 ‘메이드 인 코리아’로 드라마 복귀를 알렸다. ‘사랑의 불시착’은 아내인 손예진을 만나게 해준 작품이었던 만큼, 6년만 드라마 복귀에도 시선을 끌었다. 특히 ‘사랑의 불시착’은 일본에서 큰 선풍적인 인기를 끌며 글로벌로도 큰 사랑을 받았다.

이날 현빈은 ‘메이드 인 코리아’로 기대하는 성적이 있냐는 물음에 “기대를 너무 크게 해도 안되니까, 그래도 불시착만큼 갔으면 좋겠다”고 나름의 기대를 드러냈다.

이어 “그리고 일본에 대해서 말씀을 해주셨으니까 저희 에피소드 1화가 일어로 처음 연기하는 분량이다. 그래서 보시는 분들은 저를 다른 모습으로 볼 수 있지 않을까 하고요, 너무 큰 기대는 안하고 있다”고 털어놨다.

한편, 디즈니+ ‘메이드 인 코리아’는 오는 12월 24일 첫 공개된다. /[email protected]

[사진] 이대선 기자


김채연([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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