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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현호, ♥은가은 임신 후 겹경사..신곡 ‘좀 치네’로 컴백 [공식]

OSEN

2025.12.14 2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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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OSEN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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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김채연 기자] 가수 박현호가 새 디지털 싱글 ‘좀 치네’로 돌아온다.

15일 오후 소속사 엠오엠엔터테인먼트는 "박현호가 오는 19일 새 싱글 '좀 치네'를 발매한다. 신곡에서는 박현호만의 시원한 가창력과 에너지로 트로트 팬들에게 신선한 즐거움을 전할 예정이다. 많은 기대를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이날 정오 공식 SNS 채널을 통해 첫 티저 영상도 공개됐다. 영상에는 트레이닝복을 입고 호텔로 향한 박현호가 다양한 캐릭터와의 대결을 앞둔 듯한 모습을 액션 코미디 드라마 장르의 연출로 담아내며 신곡에 대한 기대감을 끌어올렸다.

박현호는 지난 2013년 보이그룹 '탑독' 멤버로 데뷔, 2021년 트로트 가수로 전향 후 '편애중계', '트롯전국체전', '불타는 트롯맨' 등에 출연해 이름을 알렸다. 이후 '1,2,3 go!', '사랑은 소리 없이', '웃자' 등을 발매하며 다채로운 매력을 발산하고 있는 박현호는 이번 신곡을 통해 대중에게 자신의 존재감을 각인시킬 예정이다.

특히 박현호는 지난 10월 아내 은가은의 임신 소식을 전한 뒤 첫 컴백을 알려 더욱 화제를 모으고 있다.

한편 박현호의 새 디지털 싱글 '좀 치네'는 오는 19일 정오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email protected]

[사진] 엠오엠엔터테인먼트


김채연([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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