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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승현♥장정윤, 생후 17개월 딸 제주 비행 "울고불고 진상...초췌" [순간포착]

OSEN

2025.12.14 22: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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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OSEN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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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연휘선 기자] 배우 김승현, 장정윤 작가 부부가 딸과의 제주도 여행 근황을 공개했다. 

지난 14일 유튜브 채널 '광산김씨패밀리'에는 '혼저옵서예'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영상에는 김승현, 장정윤 부부가 둘째 달과 함께 제주도 여행을 즐기는 모습이 담겼다. 

김승현, 장정윤 부부의 둘째 딸 리윤 양은 불과 생후 17개월인 바. 비록 제주도까지 1시간 남짓의 짧은 비행 시간이라고는 하나 아기의 비행이 순탄할 지 이목을 끌었다. 

[사진]OSEN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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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나 다를까, 장정윤 작가는 "잘 시간인데 비행기에서 안 자고 막판에 울고불고 진상을 한 번 싹 피웠다. 그러고 나서 쓰러진 상황"이라며 제주도에 도착해 자신의 품에서 잠든 딸을 보며 지친 기색을 보였다. 

여행도 쉽지 않았다. 장정윤 작가는 "아기를 안았다 들었다 하니 운동이 따로 없다"라고 털어놨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김승현은 아내와 둘째 딸과 함께 제주 바다를 감상하는가 하면, 제주 갈치를 맛보는 등 '먹방'도 즐겼다. 

이에 김승현은 다소 초췌한 모습으로도 여행을 마치며 "제주 여행도 무탈했다"라며 만족감을 표해 훈훈함을 자아냈다. 

김승현은 과거 여자친구와의 사이에서 첫째딸 수빈 양을 낳으며 '미혼부'로서 홀로 딸을 키웠다. 그는 지난 2020년 MBN 예능 '속풀이쇼 동치미'에 출연하며 인연을 맺은 장정윤 작가와 결혼해 지난해 8월 둘째 딸 리윤 양을 낳았다.

/ [email protected]

[사진] 유튜브 출처.


연휘선([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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