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성탄절을 맞아 광림교회에서는 세계 3대 소년합창단 중 하나인 ‘파리나무십자가소년합창단’을 초청하여 성탄축하 음악회를 개최한다. 이번 공연은 12월 22일(월) 오후 7:00에 광림교회 본당에서 열린다.
‘파리나무십자가소년합창단’은 1907년에 창단된 역사 깊은 합창단으로, 세계의 곳곳에서 천상의 목소리로 평화의 메시지를 전하는 공연을 하고 있다. 특별히 광림교회의 초청으로 진행되는 이번 공연에서는 바흐, 모차르트, 헨델 등 클래식 거장들의 작품을 비롯해 성가, 세계 각국의 민속 합창곡, 그리고 크리스마스 시즌을 맞아 다양한 캐롤이 준비되어 있다.
이번 공연을 준비한 광림교회에서는 “아름답고 감동적인 자리에 여러분을 초대합니다. 함께 성탄의 기쁨을 나누고, 특별한 음악의 향연을 경험해 보시기 바랍니다.”라고 전했다. 이번 공연은 무료입장이 가능하며, 당일(22일) 오후 6시부터 선착순으로 입장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