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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경훈, ♥신기은 PD 지원사격?…김성령→가비, 로망 찾아 떠나는 '우리 집' [종합]

OSEN

2025.12.15 2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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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최규한 기자] 16일 오후 서울 신도림동 더링크호텔에서 JTBC 새 예능 ‘당일배송 우리집’ 제작발표회가 열렸다.‘당일배송 우리집’은 단순한 여행을 넘어 로망 속 장소에 도착한 집에서 펼쳐지는 '리얼 하루살이 체험'을 그려내는 이동식 주택과 로컬 라이프를 결합한 프로그램이다.장영란, 하지원, 김성령, 가비(왼쪽부터)가 포토타임을 하고 있다. 2025.12.16 / dreamer@osen.co.kr

[OSEN=최규한 기자] 16일 오후 서울 신도림동 더링크호텔에서 JTBC 새 예능 ‘당일배송 우리집’ 제작발표회가 열렸다.‘당일배송 우리집’은 단순한 여행을 넘어 로망 속 장소에 도착한 집에서 펼쳐지는 '리얼 하루살이 체험'을 그려내는 이동식 주택과 로컬 라이프를 결합한 프로그램이다.장영란, 하지원, 김성령, 가비(왼쪽부터)가 포토타임을 하고 있다. 2025.12.16 / [email protected]


[OSEN=장우영 기자] ‘당일배송 우리집’이 로망을 찾아 떠난다.

16일 서울 구로구 신도림동 더링크서울에서 JTBC 새 예능 프로그램 ‘당일배송 우리집’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이날 자리에는 손창우 CP와 신기은 PD, 배우 김ㅁ성령, 하지원, 방송인 장영란, 안무가 가비가 참석했다.

[OSEN=최규한 기자] 16일 오후 서울 신도림동 더링크호텔에서 JTBC 새 예능 ‘당일배송 우리집’ 제작발표회가 열렸다.‘당일배송 우리집’은 단순한 여행을 넘어 로망 속 장소에 도착한 집에서 펼쳐지는 '리얼 하루살이 체험'을 그려내는 이동식 주택과 로컬 라이프를 결합한 프로그램이다.손창우CP, 신기은PD, 김성령, 하지원, 장영란, 가비가 포토타임을 하고 있다. 2025.12.16 / dreamer@osen.co.kr

[OSEN=최규한 기자] 16일 오후 서울 신도림동 더링크호텔에서 JTBC 새 예능 ‘당일배송 우리집’ 제작발표회가 열렸다.‘당일배송 우리집’은 단순한 여행을 넘어 로망 속 장소에 도착한 집에서 펼쳐지는 '리얼 하루살이 체험'을 그려내는 이동식 주택과 로컬 라이프를 결합한 프로그램이다.손창우CP, 신기은PD, 김성령, 하지원, 장영란, 가비가 포토타임을 하고 있다. 2025.12.16 / [email protected]


‘당일배송 우리집’(이하 우리집)은 단순한 여행을 넘어 로망 속 장소에 도착한 집에서 펼쳐지는 상상초월 ‘리얼 하루살이 체험’을 그려내는 이동식 주택과 로컬 라이프를 결합한 신개념 예능 프로그램으로, 버즈 민경훈과 결혼한 신기은 PD가 연출하는 새로운 프로그램이라는 점에서 주목을 받고 있다.

손창우 CP는 “배달이 일상이 된 시대를 살고 있는데, 자동차도 온라인으로 주문하는 상황이다. 그래서 어디까지 배송을 할 수 있나 생각하던 차에 한 외국 유튜버가 아마존으로 집을 배송 받아서 언박싱을 하더라. 진짜 온전한 집의 형태를 갖추고 있어서 프로그램화하면 좋겠다 싶어서 시작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손창우 CP는 ‘바퀴 달린 집’과의 차별점에 대해서는 “‘바퀴 달린 집’은 제작을 해서 시즌이 끝나기까지 그 집에서 살아야 하지만 ‘우리집’은 매회 새로운 집이 나온다. 그리고 ‘바퀴 달린 집’은 집이 좀 작다. ‘우리 집’은 4명이 자기에도 충분하고, 코를 많이 고는 추성훈도 잘 수 있을 정도의 전용 공간이 나온다는 점에서 다르다. 게임도 하고 요리도 할 수 있는 등 모든 걸 할 수 있다는 점에서 차별점이 있다”고 이야기했다.

[OSEN=최규한 기자] 16일 오후 서울 신도림동 더링크호텔에서 JTBC 새 예능 ‘당일배송 우리집’ 제작발표회가 열렸다.‘당일배송 우리집’은 단순한 여행을 넘어 로망 속 장소에 도착한 집에서 펼쳐지는 '리얼 하루살이 체험'을 그려내는 이동식 주택과 로컬 라이프를 결합한 프로그램이다.신기은 PD가 포토타임을 하고 있다. 2025.12.16 / dreamer@osen.co.kr

[OSEN=최규한 기자] 16일 오후 서울 신도림동 더링크호텔에서 JTBC 새 예능 ‘당일배송 우리집’ 제작발표회가 열렸다.‘당일배송 우리집’은 단순한 여행을 넘어 로망 속 장소에 도착한 집에서 펼쳐지는 '리얼 하루살이 체험'을 그려내는 이동식 주택과 로컬 라이프를 결합한 프로그램이다.신기은 PD가 포토타임을 하고 있다. 2025.12.16 / [email protected]


신기은 PD는 “집이라는 게 배송이 된다는 시대가 왔다는 건 건축물의 사람의 의지가 투영된다는 생각을 했다. 집이 지어진 곳에 찾아가서 사는 게 아니라 살고 싶은 의지가 있다면 어디든지 배송할 수 있을 것 같았다. 로망 장소를 조사해서 집을 배송해서 살 수 있다는 모습을 소개시켜주고 싶었다. 집이라는 곳 자체가 건축물로 끝나는 게 아니라 사람들의 분위기가 입혀졌을 때 ‘우리 집’의 의미를 완성한다 싶어서 같이 살아가는 모습 보여주고 싶었다”고 말했다.

가수 민경훈과 결혼 후 첫 공식석상에 선 신기은 PD는 “남편이 힘들겠다고 하더라. 캠핑도 힘들어 하시는 분들도 많은데 집 자체를 옮기는 게 힘드니 응원을 많이 해줬다. 밖에서 제작을 하려면 자고 왕야 하니 그런 부분에서 아쉬움을 표현해줬지만 프로그램이 재밌게 만들어졌으면 한다는 응원을 해줬다”고 말했다. 손창우 CP는 민경훈의 게스트 출연에 대해 “방송을 통해 게스트는 확인해주시길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OSEN=최규한 기자] 16일 오후 서울 신도림동 더링크호텔에서 JTBC 새 예능 ‘당일배송 우리집’ 제작발표회가 열렸다.‘당일배송 우리집’은 단순한 여행을 넘어 로망 속 장소에 도착한 집에서 펼쳐지는 '리얼 하루살이 체험'을 그려내는 이동식 주택과 로컬 라이프를 결합한 프로그램이다.장영란, 하지원, 김성령, 가비(왼쪽부터)가 포토타임을 하고 있다. 2025.12.16 / dreamer@osen.co.kr

[OSEN=최규한 기자] 16일 오후 서울 신도림동 더링크호텔에서 JTBC 새 예능 ‘당일배송 우리집’ 제작발표회가 열렸다.‘당일배송 우리집’은 단순한 여행을 넘어 로망 속 장소에 도착한 집에서 펼쳐지는 '리얼 하루살이 체험'을 그려내는 이동식 주택과 로컬 라이프를 결합한 프로그램이다.장영란, 하지원, 김성령, 가비(왼쪽부터)가 포토타임을 하고 있다. 2025.12.16 / [email protected]


맛있는 순간을 놓치지 않는 ‘먹짱 맏언니’ 김성령, 해맑은 에너지로 분위기를 밝히는 ‘우리집 공식 햇님’ 하지원, 손만 대면 요리가 살아나는 ‘A급 요리사’ 장영란, MZ 감각으로 재미를 더하는 막내 가비까지. 나이도, 성격도, 활동 분야도 다른 네 사람의 ‘네 자매 케미’가 기대를 모은다.

손창우 CP는 멤버 조합에 대해 “김성령은 정제되지 않은 리액션으로 예능 원석이 될 거라고 생각했다. 특히 달에 땅을 샀다는 점이 섭외의 큰 이유가 됐다. 하지원은 호탕한 웃음소리와 어디로 튈지 모르는 생각과 리액션이 적합할 것 같았다”며 “장영란과는 10년 전에 가수와 PD로 만난 적이 있는데 텐션이 너무 호감이었다. 가비는 자신감이 있고 배포가 크다고 생각해서 이번에도 섭외하게 됐다”고 말했다.

[OSEN=최규한 기자] 16일 오후 서울 신도림동 더링크호텔에서 JTBC 새 예능 ‘당일배송 우리집’ 제작발표회가 열렸다.‘당일배송 우리집’은 단순한 여행을 넘어 로망 속 장소에 도착한 집에서 펼쳐지는 '리얼 하루살이 체험'을 그려내는 이동식 주택과 로컬 라이프를 결합한 프로그램이다.배우 김성령이 포토타임을 하고 있다. 2025.12.16 / dreamer@osen.co.kr

[OSEN=최규한 기자] 16일 오후 서울 신도림동 더링크호텔에서 JTBC 새 예능 ‘당일배송 우리집’ 제작발표회가 열렸다.‘당일배송 우리집’은 단순한 여행을 넘어 로망 속 장소에 도착한 집에서 펼쳐지는 '리얼 하루살이 체험'을 그려내는 이동식 주택과 로컬 라이프를 결합한 프로그램이다.배우 김성령이 포토타임을 하고 있다. 2025.12.16 / [email protected]


김성령은 “나는 나이만 많았지 맏언니 역할을 하지는 못했다. 녹화 때마다 한 사람의 호스트 같은 역할을 했다. 첫 편은 하지원의 로망과 리드 하에 진행이 됐고, 그때마다 각자가 맏언니 역할을 하고, 각자의 역할과 매력을 보여줘서 너무 기분 좋게 촬영을 했다”고 말했다. 장영란은 “김성령이 친구처럼, 언니처럼, 엄마처럼 잘 대해주셨다. 세대간의 격차 없이 동갑내기 친구처럼 여행가듯이 촬영에 임했다. 김성령의 역할이 컸다”고 이야기했다.

[OSEN=최규한 기자] 16일 오후 서울 신도림동 더링크호텔에서 JTBC 새 예능 ‘당일배송 우리집’ 제작발표회가 열렸다.‘당일배송 우리집’은 단순한 여행을 넘어 로망 속 장소에 도착한 집에서 펼쳐지는 '리얼 하루살이 체험'을 그려내는 이동식 주택과 로컬 라이프를 결합한 프로그램이다.배우 하지원이 인사말을 전한 뒤 미소짓고 있다. 2025.12.16 / dreamer@osen.co.kr

[OSEN=최규한 기자] 16일 오후 서울 신도림동 더링크호텔에서 JTBC 새 예능 ‘당일배송 우리집’ 제작발표회가 열렸다.‘당일배송 우리집’은 단순한 여행을 넘어 로망 속 장소에 도착한 집에서 펼쳐지는 '리얼 하루살이 체험'을 그려내는 이동식 주택과 로컬 라이프를 결합한 프로그램이다.배우 하지원이 인사말을 전한 뒤 미소짓고 있다. 2025.12.16 / [email protected]


오랜만에 고정 예능에 출연하게 된 하지원은 “예능 경험이 많지 않지만 '우리 집'은 바로 하겠다고 했다. 고민도 없이 한다고 한 이유는 CP님이 인연이 있었고, 기획의도를 들었을 때 그동안 봐왔던 예능들과는 다른 새로운 정보, 신선하기도 했다. 뷰가 좋은 곳이나 오지가 됐든 새로운 곳에 갔을 때 이런 곳에서 살아보고 싶다고 생각하는데 어떻게 보면 이 프로그램 하면서 제 로망이 이뤄질 수 있다는 꿈 같은 예능이라고 생각해서였다”고 말했다.

특히 하지원은 “나도 털털한 편인데 김성령이 털털함에서는 1등이다. 소화력은 거의 신생아급이고, 소녀 같으면서도 허당 같다. 언니 덕분에 우리가 무장해제 되어서 편하게 놀았다. 장영란은 내 엄마라면 너무 행복할 것 같은 느낌이다. 요리를 너무 잘해서 식사도 잘 챙겨주고 따뜻한 친구였다. 반전이다. 카리스마 넘치는데 너무 여성스럽더라. 현모양처 스타일”이라고 강조했다.

[OSEN=최규한 기자] 16일 오후 서울 신도림동 더링크호텔에서 JTBC 새 예능 ‘당일배송 우리집’ 제작발표회가 열렸다.‘당일배송 우리집’은 단순한 여행을 넘어 로망 속 장소에 도착한 집에서 펼쳐지는 '리얼 하루살이 체험'을 그려내는 이동식 주택과 로컬 라이프를 결합한 프로그램이다.방송인 장영란이 포토타임을 하고 있다. 2025.12.16 / dreamer@osen.co.kr

[OSEN=최규한 기자] 16일 오후 서울 신도림동 더링크호텔에서 JTBC 새 예능 ‘당일배송 우리집’ 제작발표회가 열렸다.‘당일배송 우리집’은 단순한 여행을 넘어 로망 속 장소에 도착한 집에서 펼쳐지는 '리얼 하루살이 체험'을 그려내는 이동식 주택과 로컬 라이프를 결합한 프로그램이다.방송인 장영란이 포토타임을 하고 있다. 2025.12.16 / [email protected]


장영란은 “가비는 카리스마 있고 활발한 느낌이 강해서 캐릭터가 겹치겠다 싶었는데 의외로 참하고 속이 단단하다. 똑소리 나서 언니들을 이끄는 리더십도 있다. 하지원은 MC와 리포터로 만나고 20년 만에 다시 만난 감동은 이루 말할 수 없다. 얼굴도 똑같은데 순수함도 똑같았다. 그때는 급이 달라서 어려움이 있었는데 지금은 많이 허물어졌다. 김성령은 솔직하고 털털한데 지적이기도 하다. 깔끔하게 조언도 해주셔서 언니처럼 나이 먹고 싶은 마음이다”라고 전했다.

[OSEN=최규한 기자] 16일 오후 서울 신도림동 더링크호텔에서 JTBC 새 예능 ‘당일배송 우리집’ 제작발표회가 열렸다.‘당일배송 우리집’은 단순한 여행을 넘어 로망 속 장소에 도착한 집에서 펼쳐지는 '리얼 하루살이 체험'을 그려내는 이동식 주택과 로컬 라이프를 결합한 프로그램이다.안무가 가비가 포토타임을 하고 있다. 2025.12.16 / dreamer@osen.co.kr

[OSEN=최규한 기자] 16일 오후 서울 신도림동 더링크호텔에서 JTBC 새 예능 ‘당일배송 우리집’ 제작발표회가 열렸다.‘당일배송 우리집’은 단순한 여행을 넘어 로망 속 장소에 도착한 집에서 펼쳐지는 '리얼 하루살이 체험'을 그려내는 이동식 주택과 로컬 라이프를 결합한 프로그램이다.안무가 가비가 포토타임을 하고 있다. 2025.12.16 / [email protected]


가비는 “처음에는 굉장히 떨리고 무서웠다. 티저 때 처음 만나고 잘 하지 못한 것 같아서 자책했었느네 안 하길 잘했던 것 같다. 언니들이 너무 처음 보는 분들이고 완전히 다른 장르에서 일하기에 어렵고 어떻게 해야할까 싶었는데 이야기하다보니 편하게 내 모습이 나올 수 있었다. 처음에는 무서웠는데 가면 갈수록 언니들의 진짜 매력이 나왔다. 김성령은 테토녀, 하지원은 에겐녀, 장영란은 비타민이다”라며 애정을 보였다.

격투기 선수 출신 추성훈, ‘요리하는 돌아이’ 윤남노 등 게스트들도 기대를 모은다. 신기은 PD는 “집에서 살아가면서 난관에 마주하는 순간이 있는데 수리가 될 수도 있고 요리가 될 수도 있다. 어려운 순간을 같이 함께 이겨나갈 수 있는 손님으로서도 초대를 한 면이 있다”라며 기대감을 높였다.

[OSEN=최규한 기자] 16일 오후 서울 신도림동 더링크호텔에서 JTBC 새 예능 ‘당일배송 우리집’ 제작발표회가 열렸다.‘당일배송 우리집’은 단순한 여행을 넘어 로망 속 장소에 도착한 집에서 펼쳐지는 '리얼 하루살이 체험'을 그려내는 이동식 주택과 로컬 라이프를 결합한 프로그램이다.장영란, 하지원, 김성령, 가비(왼쪽부터)가 포토타임을 하고 있다. 2025.12.16 / dreamer@osen.co.kr

[OSEN=최규한 기자] 16일 오후 서울 신도림동 더링크호텔에서 JTBC 새 예능 ‘당일배송 우리집’ 제작발표회가 열렸다.‘당일배송 우리집’은 단순한 여행을 넘어 로망 속 장소에 도착한 집에서 펼쳐지는 '리얼 하루살이 체험'을 그려내는 이동식 주택과 로컬 라이프를 결합한 프로그램이다.장영란, 하지원, 김성령, 가비(왼쪽부터)가 포토타임을 하고 있다. 2025.12.16 / [email protected]


끝으로 신기은 PD는 “처음에 집을 로망의 장소에 배송한다는 기획을 할 때는 힐링이나 평화로움쪽으로 보여줄거라고 생각했는데 출연진들의 케미가 너무 좋아서 ‘언니들의 지락실’이 됐다. 게임 중독이 될 정도였는데, ‘더 리얼’이라고 부를 수 있을 만큼 새로운 장르의 프로그램이 될 것 같다. 못 보시던 모습 많이 보실 수 있을 것”이라며 시청을 당부했다.

JTBC 새 예능 프로그램 ‘당일배송 우리집’은 16일 오후 8시 50분 첫 방송 된다. /[email protected]


장우영([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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