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스토리와 엑스와이엔(XYN)이 공동 제작하는 틱톡 라이브 서바이벌 예능 ‘팬픽(FANPICK)’이 지난 14일 첫 방송에서 누적 시청자 21만 명을 기록하며 출발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기획 단계부터 모바일 라이브 환경에 최적화된 포맷으로 기대를 모았다.
공동 제작사인 엑스와이엔(XYN) 강일중 대표는 “21만 명이라는 수치는 팬들과 실시간으로 소통하는 ‘초밀착형 포맷’의 저력을 증명한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엑스와이엔(XYN) 임수아 대표는 “참가자들의 성장 서사를 실시간으로 공유하며 글로벌 K-팝 팬덤의 새로운 놀이터를 구축하겠다”고 포부를 전했다.
‘팬픽’은 팬들이 직접 참가자의 데뷔 여부를 결정하는 진정한 의미의 참여형 오디션이다. 시청자들은 단순히 방송을 지켜보는 것에 그치지 않고, 글로벌 팬덤 플랫폼인 ‘트윙플(Twinkple)’을 통해 자신이 응원하는 참가자에게 직접 투표할 수 있다. 이 투표 결과는 향후 데뷔 멤버를 결정짓는 가장 핵심적인 지표가 될 예정이다.
제작진은 “꿈을 향해 도전하는 참가자들이 무대 위에서 데뷔라는 결실을 맺을 수 있도록 글로벌 팬분들의 뜨거운 관심과 아낌없는 응원을 부탁드린다”고 덧붙였다.
글로벌 K-팝 시장의 새로운 주인공을 가리는 ‘팬픽(FANPICK)’은 매주 일요일 저녁 7시 틱톡 라이브를 통해 전 세계에 생중계된다. 시청자들은 매주 일요일 저녁, 틱톡 공식 채널을 통해 참가자들의 열정적인 퍼포먼스와 실시간 인터랙션에 참여하며 스타 탄생의 모든 과정을 함께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