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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노 시호 “♥추성훈과 통장 따로 써..비싼 물건 사는지 몰랐다”(돌싱포맨)[순간포착]

OSEN

2025.12.16 06: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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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OSEN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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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 시청 후 작성된 리뷰 기사입니다.

[OSEN=임혜영 기자] 야노 시호가 추성훈과 통장을 따로 쓴다고 밝혔다.

16일 방송된 SBS ‘신발 벗고 돌싱포맨’(이하 돌싱포맨)에는 야노 시호, 이혜정, 박제니가 출연했다.

이상민은 야노 시호에게 추성훈보다 훨씬 돈이 많은지 물었다. 야노 시호는 “왜 알고 싶냐”라고 말을 더듬었다. 이상민은 “추성훈 씨가 아무리 뭘 해도 아내의 그늘에 살다 보니 기를 못 편다더라”라고 말했다. 야노 시호는 “성훈 씨 매일매일 반짝반짝이다”라고 반박했다.

이상민은 “(추성훈이 하는 게) 보통 아이템이 아니다. 비싼데 사게 놔두냐”라고 물었고, 야노 시호는 “나는 그렇게 사는지 몰랐다. 통장이 서로 다르다”라고 답했다.

이상민은 추성훈에게 블랙카드가 있다고 말했고 야노 시호는 “대체 왜 블랙카드가 있냐. 저는 골드카드가 있는데 왜 블랙카드가 필요하냐”라고 말했다.

김준호는 “추성훈 씨가 지갑에 3천만 원을 들고 다닌다더라”라고 말했고 야노 시호는 “왜? 멋있나? 안 멋있다”라며 이해가 어렵다는 반응을 보였다. 야노 시호는 “남편, 사랑이 쇼핑 좋아한다”라고 덧붙였다.

/[email protected]

[사진] SBS ‘신발 벗고 돌싱포맨’


임혜영([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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