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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영자 "김숙, 구본승 쫓아다녀서 부모 전화 갔다"('남겨서 뭐하게')

OSEN

2025.12.17 03: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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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OSEN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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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오세진 기자] ‘남겨서 뭐하게’ 이영자가 김숙의 갑오징어에 대해 루머 아닌 루머를 퍼뜨려 웃음을 안겼다.

17일 방영한 tvN SOTRY ‘남겨서 뭐하게’에서는 게스트 박하나를 위한 다양한 요리를 만들기 시작했다. 이영자는 “이유리가 박하나 아끼는 동생이라고 신신당부를 하더라”라며 고소하게 만든 전을 공개했고, 박세리는 “저는 낙곱새 같은 건데, 문대새차를 하겠다. 문어, 대창, 새우, 차돌을 준비했다”라며 말했다.

김숙은 “저는 갑오징어초무침을 하겠다”라고 말했다. 이중 김숙의 갑오징어는 유달리 싱싱했다. 이를 본 이영자는 “구본승 어머니가 놀랐다고 하던데. 부산에 있는 너희 아버지한테 연락했다는데”라며 깔깔 웃었다.

이유는 낚시에 취미가 있는 김숙이 바로 낚시에 취미가 있는 구본승을 따라 가서 직접 낚은 갑오징어와 한치였던 것이다. 박하나는 “너무 영광이었다. TV에서 보던 선배님들이 저를 위해 요리를 해 주시더라. 박세리는 애국가에 나오는 분이고, 영자 언니, 숙이 언니, 모두 대단한 분들 아니냐. 나한테는 영광이었다”라며 감격했다./[email protected]

[사진 출처] tvN SOTRY ‘남겨서 뭐하게’


오세진([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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