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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세 준비" 박하나, 이유리 소개팅 제안에 진땀 '비밀 연애 중'('남겨서 뭐하게')

OSEN

2025.12.17 03: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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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OSEN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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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오세진 기자] ‘남겨서 뭐하게’ 배우 박하나가 절친 이유리의 제안에 난감했던 적이 있다고 말했다.

17일 방영한 tvN SOTRY ‘남겨서 뭐하게’에서는 게스트로 박하나가 나왔다. 다양한 작품에서 차근차근 이름을 알린 박하나는 지난 6월 농구 감독 출신 김태술과 결혼해 화제를 모았다.

박세리는 “피로 회복에 좋다고 하더라. 박하나가 결혼한 지 얼마 안 됐고, 2세를 생각한다고 해서 문어를 준비했다”라며 박하나를 위해 한우 대창, 새우, 차돌, 문어를 낙곱새 식으로 만들겠다고 말했다.

박하나는 “너무 영광이었다. TV에서 보던 선배님들이 저를 위해 요리를 해 주시더라. 박세리는 애국가에 나오는 분이고, 영자 언니, 숙이 언니, 모두 대단한 분들 아니냐. 나한테는 영광이었다”라고 말했다.

그러자 이영자는 “유리는 박하나를 예뻐한다면서 결혼식을 안 갔다던데”라며 놀렸다. 이유리는 “한 번은 좋은 사람이 있으면 박하나를 소개해주려고 했다. 그래서 연락을 했더니 박하나가 ‘다음 달에 결혼해요’라고 하더라”라며 황당하다는 듯 말했다. 박하나는 “제가 비밀 연애여서 그랬다”라며 양해를 부탁했다./[email protected]

[사진 출처] tvN SOTRY ‘남겨서 뭐하게’


오세진([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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