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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술 감독, 박하나 요리 실력에 결혼 결심 "운동 선수라 챙김 받아"('남겨서 뭐하게')

OSEN

2025.12.17 03: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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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OSEN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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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오세진 기자] ‘남겨서 뭐하게’ 배우 박하나가 농구 감독 출신 김태술과 결혼하게 된 이유를 밝혔다.

17일 방영한 tvN SOTRY ‘남겨서 뭐하게’에서는 지난 6월 농구 감독 출신 김태술과 결혼한 박하나가 등장했다. 박세리는 “피로 회복에 좋다고 하더라. 박하나가 결혼한 지 얼마 안 됐고, 2세를 생각한다고 해서 문어를 준비했다”라며 엄청난 양의 낙곱새를 준비했다.

박하나 또한 남다른 요리 솜씨를 갖고 있었다. 박하나는 “제 남편도 선수 생활을 하다 보니까 집밥이 그립더라. 그래서 요리를 하기 시작했는데 집밥이 익숙해졌다”라며 요리를 하기 시작한 이유를 말했다. 김숙은 “남편이 그 요리로 뭐라고 안 하냐”라고 물었다.

박하나는 “운동 선수는 챙김을 받아야 하지 않냐. 그래서 저더러 혼자 원래 해 먹냐, 묻더라. 그런데 제가 해 먹는 걸 보니까 진짜인 걸 알고 결혼을 결심했더라”라고 말했고, 박세리는 “그러면 내가 더 먼저 가야 하는 거 아니냐”라며 투덜대 웃음을 안겼다./[email protected]

[사진 출처] tvN SOTRY ‘남겨서 뭐하게’


오세진([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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