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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숙, 영철에 마음 식었지만···영철 "훌륭한 육아관, 주사가 조카들에게 전화"('나는 솔로')

OSEN

2025.12.17 06: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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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OSEN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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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 방송 시청 후 작성된 리뷰 기사입니다.>

[OSEN=오세진 기자] ‘나는 솔로’ 연하남 영철이 영숙에게 푹 빠졌다.

17일 방영된 SBS 예능 ‘나는 SOLO - 나는 솔로’(이하 ‘나는 솔로’)에서는 전날 영철과의 대화를 곱씹으며 마음이 살짝 뜬 영숙의 모습이 나왔다. 영철은 20대까지 여행을 다니는 사람을 제정신이 아니라고 칭해 영숙을 당황시켰다.

영철은 아침에 영숙에게 대화를 신청했다. 이어 영철은 영숙에게 육아에 대해 물었다. 영숙은 “저희 언니가 결혼을 일찍 해서 일찍 애를 낳았다. 29살 때 애를 낳았다. 저는 24살 때였다. 육아를 옆에서 보는데, 잠을 못 자고 자기 자신이 없어지더라”라면서 "지금은 아니다. 부럽다"라며 아이를 낳을 생각이 있다고 말했다.

이어 영철은 “저는 주사가 있다. 친척 형 같은 경우에도 딸이 넷이다. 알림장 4권이 놓인 걸 보고 조카들 보고 싶다고 전화하는 게 주사다”라고 말했다. 영숙은 “그럴 정도로 아이가 중요한 게 주사냐. 그러면 만약 아이를 못 갖는 부부가 된다면 이혼을 할 거냐”라며 현실적인 질문을 건넸고, 영철은 “그건 아니다. 우선 순위는 부부다”라면서 "영숙이 좋아 죽겠다"라고 말했다./[email protected]

[사진 출처] SBS 예능 ‘나는 솔로’ 방송화면 캡처


오세진([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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