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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원, 아이유 리메이크 덕에 역대급 '저작권료' 기록...“한 번에 1억 들어와” ('라스')

OSEN

2025.12.17 06: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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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OSEN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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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 시청 후 작성된 리뷰 기사입니다.

[OSEN=박근희 기자] '라디오스타’ 밴드 부활의 리더 김태원이 가수 아이유의 리메이크 이후 거둔 역대급 저작권 수입을 공개했다.

17일 오후 방송된 MBC ‘라디오스타’에서는 김태원, 이필모, 김용명, 심자윤이 출연하는 ‘필모를 부탁해’ 특집으로 꾸며졌다.

김태원은 최근 아이유가 부활의 명곡 ‘네버 엔딩 스토리’를 리메이크한 뒤 일어난 놀라운 변화를 언급했다. 김태원은 아이유 측에서 먼저 리메이크 제안이 왔던 당시를 회상하며, 아이유의 천재성을 확신했다고 전했다.

김태원은 “그 곡이 하루아침에 그렇게 뜰 줄은 몰랐다”며 “아이유는 정말 슈퍼스타고, 앞으로 더 잘되겠구나라는 생각을 했다”고 솔직한 심경을 밝혔다. 실제로 아이유의 리메이크 이후 저작권 수입도 급증했다.

[사진]OSEN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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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원은 한 번에 1억 원의 저작권료를 받은 적이 있느냐는 질문에 “아이유가 리메이크했을 때 분기에 그렇게 들어왔다”며 ‘아이유 잭팟’의 실체를 공개했다.

/ [email protected]

[사진] ‘라디오스타' 방송화면 캡쳐


박근희([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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