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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원, 아이유가 부른 곡으로 ‘저작권 잭팟’..."통장에 1억 찍히더라" ('라스')

OSEN

2025.12.17 13: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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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OSEN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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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 시청 후 작성된 리뷰 기사입니다.

[OSEN=박근희 기자] '라디오스타’ 김태원이 후배 가수 아이유의 리메이크 덕분에 역대급 저작권료 수익을 거둔 일화를 공개했다.

17일 전파를 탄 MBC ‘라디오스타’에서는 김태원, 이필모, 김용명, 심자윤이 출연하는 ‘필모를 부탁해’ 특집으로 꾸며졌다.

김태원은 아이유가 부활의 명곡 ‘네버 엔딩 스토리’를 리메이크하며 얻은 뜨거운 반응을 언급했다. 특히 아이유 측에서 먼저 연락이 왔었다고 밝힌 김태원은 작업 과정에서 느낀 아이유의 천재성에 감탄을 금치 못했다.

김태원은 “그 곡이 하루아침에 그렇게 뜰 줄은 몰랐다. 아이유는 슈퍼스타구나. 더 잘되겠구나 이런 생각을 했다”라고 솔직하게 밝히며 후배 가수를 향한 극찬을 아끼지 않았다.

[사진]OSEN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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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엇보다 놀라운 것은 리메이크 이후 발생한 수익이었다. 저작권료로 한 번에 1억 원을 번 적이 있다는 소문에 대해 김태원은 “한 번. 아이유가 리메이크했을 때”라고 답하며 이를 인정했다. 김태원은 해당 금액이 무려 한 분기(3개월) 만에 들어온 수익이라고 덧붙여 현장을 술렁이게 했다.

/ [email protected]

[사진] ‘라디오스타' 방송화면 캡쳐


박근희([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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