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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종혁子 '194cm' 이준수, 배우 준비한다더니..형과 모델 촬영 돌입 [핫피플]

OSEN

2025.12.17 15: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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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OSEN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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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유수연 기자] 배우 이종혁의 둘째 아들 준수가 훌쩍 자란 비주얼과 성숙해진 분위기로 팬들의 놀라움을 자아냈다.

16일 이준수는 자신의 SNS에 여러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브랜드를 태그한 그는 촬영 현장에서 포즈를 취하거나 콘셉트를 설명 듣는 모습 등을 공유했다.

어두운 니트에 데님을 매치한 룩으로 카페 앞에 서 있는 사진에서는 성숙해진 분위기가 눈에 띄고, 또 다른 사진에서는 밝은 베이지 아노락 점퍼를 입은 채 모니터 앞에서 촬영 컷을 확인하는 등 한층 프로페셔널한 면모를 보였다.

[사진]OSEN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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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형 이탁수와 함께한 투샷이 눈길을 끈다. 훈훈한 형제 케미 속에서 두 사람 모두 10대 특유의 싱그러움과 또래보다 성숙한 분위기를 동시에 담아냈다. 형제의 우월한 유전자가 그대로 드러나 다시 한번 눈길을 사로잡았다.

한편 이준수는 현재 고양예술고등학교 연기과에 재학 중이며, 이종혁의 뒤를 이어 배우를 꿈꾸고 있다. 앞서 서울예술대학교·중앙대학교·세종대학교 연기 관련 학과 수시 1·2차에 모두 합격하며 ‘연기과 3관왕’을 달성하기도 했다. 형 이탁수 역시 배우를 준비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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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SNS


유수연([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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