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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 네이버 본사에 폭발물 설치 협박 신고…재택근무 권고
중앙일보
2025.12.17 18:14
2025.12.17 18: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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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와 카카오가 18일 동시에 폭발물 설치 협박을 받았다.
경찰에 따르면 이날 오전 8시 48분쯤 카카오 CS센터(고객센터) 사이트에 “카카오 판교 아지트와 제주 본사, 그리고 네이버에 폭발물을 설치했다”는 내용의 글이 올라왔다.
이에 경찰은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에 위치한 네이버클라우드 본사 건물에 대해 수색에 나섰지만, 현재까지 특이사항은 없는 상황이다.
네이버클라우드 본사는 이날 공지를 내고, 원격 근무를 권고했다. 회사 측은 “현시점 사옥에 출근한 임직원들께선 재택근무로 전환해 주시고 업무상 불가피하게 오피스 출근이 필요할 경우 반드시 근태관리로 상황을 공유해달라”고 요청했다.
제주시 영평동에 있는 카카오 본사에는 경찰과 군부대 등이 수색했으나 특이점은 발견되지 않았다. 폭발물 설치 신고로 카카오 본사에 근무 중이던 110여명이 대피했고, 자택근무로 전환할 예정인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경찰에 따르면 글 작성자는 자신을 광주광역시 모 중학교에 재학 중인 A군이라고 밝혔으나, 경찰은 A군의 명의가 도용된 것으로 보고 있다. A군은 명의 도용으로 인한 피해로 이미 지난 8일 경찰에 신고를 했고, 광주경찰청이 현재 수사 중이다.
카카오 CS센터 게시판에는 전날 오후 7시 4분쯤에도 “카카오 판교 아지트를 폭파하겠다”는 A군 명의의 글이 게시됐다. 건물 수색 결과 폭발물 등 특이점은 발견되지 않았다.
조문규(
[email protected]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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