욕실에서 가장 자주 쓰지만, 막상 교체는 미루게 되는 가전이 비데다. 하지만 중앙일보 인터넷 쇼핑몰 '핫딜'에서 선보이고 있는 '리빙스타 5900 비데'를 보면 이야기가 달라진다.
리빙스타 5900 비데는 위생과 효율을 동시에 잡은 위생형 탱크리스 방식을 채택했다. 물을 저장하지 않는 직수형 온수 구조로 물때나 세균 번식 걱정을 줄였고, 사용하는 순간마다 따뜻한 물을 바로 공급한다. 탱크형 대비 최대 47% 에너지 절약, 절전 모드 사용 시 1.4W 초저전력 소비로 전기료 부담까지 덜었다는 점도 일상에서 체감되는 장점이다.
여기에 풀스테인리스 노즐과 자동 노즐 세척 기능을 적용해 위생 관리를 한층 간편하게 했다. 일반 세정과 여성 전용 세정을 분리한 듀얼 노즐 구조로 보다 섬세한 사용이 가능하며, 90초의 넉넉한 세정 시간과 3단계 온수.온풍.시트 온도 조절 기능도 갖췄다. 직관적인 버튼 구성으로 조작이 단순해 설명서 없이도 남녀노소 누구나 쉽게 사용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슬림하고 단정한 디자인은 욕실 공간을 답답하지 않게 살려주며, 국내 생산 제품이라는 점에서 품질에 대한 신뢰도도 높다. 합리적인 가격대에 필요한 기능을 고루 갖춰, 과하지도 부족하지도 않은 '가성비 비데'로 평가받는 이유다. 5900 모델 외에도 7500 프리미엄 비데, 7900 리모컨형 비데 등 선택 폭도 넓다.
한편, 할러데이 시즌을 맞아 비데 구매 시 리빙스타 음식물 쓰레기통(1.2L) 1개를 무료 증정하는 프로모션이 1월까지 진행된다. 비데 교체를 고민하고 있다면, 품질과 기능, 가격, 사은품까지 구입을 고려해볼 만한 이유가 충분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