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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딸 둘 맘' 강소라, 그 시절 소녀들 울렸던 걸크러쉬

OSEN

2025.12.18 0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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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OSEN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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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오세진 기자] 배우 강소라가 귀여운 맨투맨 패션을 선보였다.

18일 강소라는 자신의 소셜 계정에 "추운데 따뜻해"라는 글귀와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강소라는 밝은 갈색 머리카락에 중단발로 자른 헤어를 자연스러운 씨컬로 마무리해 자신의 중성적인 매력이 돋보이는 얼굴을 한층 더 매력적으로 만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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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강소라는 검정색 바탕에 디즈니 캐릭터가 새겨진 맨투맨을 입고 있었는데, 역시나 그의 보이시한 매력이 시니컬하게 우러나 영화 '써니'의 2020년대 판이 꼭 이런 모습이지 않을까, 그런 생각을 갖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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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티즌들은 "여전히 하춘화다", "아 영화 써니 다시 봐야겠음", "드라마 복귀는 언제 하나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강소라는 지난 2020년 8세 연상 한의사와 결혼, 슬하에 딸 둘을 두고 있으며 2023년에는 딸을 공개해 화제를 모았다./[email protected]

[사진 출처] 강소라 채널


오세진([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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