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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싱' 백합, 구혜선 닮은 청순美로 시선 사로잡아 "돌싱이어도 돼"('나솔사계')[순간포착]

OSEN

2025.12.18 06: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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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OSEN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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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 방송 시청 후 작성된 리뷰 기사입니다.>

[OSEN=오세진 기자] ‘나는 SOLO, 그 후 사랑은 계속된다’ 세 번째로 등장한 백합의 청순하고 귀여운 모습으로 남심을 사로잡았다.

18일 방영한 ENA, SBS Plus 예능 ‘나는 SOLO, 그 후 사랑은 계속된다’(이하 ‘나솔사계’)에서는 여성 출연자로 백합이 등장했다. 흰 블라우스에 검정 긴 치마와 단발 헤어를 한 백합은 사랑스러운 미소로 등장했다. 쌍꺼풀이 진하고 눈웃음이 귀여워 마치 배우 구혜선을 연상케 하는 미모였다.

백합은 “전 미혼이다. 제가 워낙 집에만 있다 보니까 사람들이 나가서 사람을 만나라고 하더라. 돌싱은 만나본 적 없지만, 사람이 괜찮으면 괜찮을 거 같다. 저는 뭘 따지지 않아서, 사람만 좋으면 좋을 거 같다”라며 말했다.

이런 백합을 염두에 둔 남자는 셋이었다. 22기 상철은 “하얗고 마른 사람을 좋아한다”, 26기 경수는 “백합님이다. 잘 웃고, 하얗고 깨끗해 보였다”, 28기 영수는 “백합님, 정말 좋았다”라며 백합에게 푹 빠진 티를 내 과연 첫인상 선택까지 갈지 의문을 낳았다./[email protected]

[사진 출처] ENA, SBS Plus 예능 ‘나는 SOLO, 그 후 사랑은 계속된다’


오세진([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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