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고닫기

54세 이서진, 10살 연상 女연예인에 사랑고백 “진짜 연애”(‘비서진’)

OSEN

2025.12.18 16:51

  • 글자크기
  • 인쇄
  • 공유
글자 크기 조절
기사 공유
[사진]OSEN DB.

[사진]OSEN DB.


[OSEN=강서정 기자] SBS 금요 예능 ‘내겐 너무 까칠한 매니저 - 비서진’(이하 ‘비서진’)에 영원한 들장미 소녀 캔디, 최화정이 열한 번째 ‘my 스타’로 출연한다.

오늘(19일) 오후 11시 10분에 방송되는 ‘비서진’에서는 그간 볼 수 없었던 로맨틱한 하루가 펼쳐진다. 평소 최화정에게 “베이비”라는 애칭을 듣던 김광규와 10년 넘게 최화정을 이상형으로 밝혀온 이서진은 첫 만남부터 설렘을 감추지 못한 채 사심 100% 수발에 나선다.

김광규는 은근한 플러팅으로 분위기를 주도하고, 이를 지켜보던 이서진은 특유의 냉정한 판단력은 잠시 내려둔 채 “드러운 손으로 만지지마”라며 질투하는 모습을 보인다고. 최화정은 “베이비 오늘은 편하게 있어”라며 김광규를 수발에서 열외시키는 파격적인 특혜를 선사해 현장을 술렁이게 만든다.

[사진]OSEN DB.

[사진]OSEN DB.


그러나 이서진 역시 최화정의 집에 자주 방문했었다는 깜짝 고백으로 분위기를 반전시키며 팽팽한 삼각 구도를 이어간다. 사랑에 서툰 ‘쉰’생아 이서진과 김광규는 최화정의 매력에 점점 빠져들어 “흔들려요 지금”, “어렸을 때 만났으면 진짜 만났을 거야”라며 최화정을 향한 사랑 고백을 이어나갔다고.

과연 이서진, 김광규 중 최화정의 애착 연하남이 될 주인공은 누구일지, 설렘과 웃음이 공존하는 최화정과 ‘비서진’의 하루는 오늘(19일) 밤 11시 10분 SBS ‘내겐 너무 까칠한 매니저 - 비서진’에서 방송된다. /[email protected]

[사진] OSEN DB, SBS 제공


강서정([email protected])

많이 본 뉴스

      실시간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