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하수정 기자] 현빈이 지난 9월 아내 손예진에 이어 정재형의 '요정재형'에 출격한다.
디즈니+ 오리지널 시리즈 '메이드 인 코리아'의 주역 현빈이 유튜브 '요정재형'에 출연한다.
'메이드 인 코리아'는 1970년대 혼란과 도약이 공존했던 대한민국, 국가를 수익모델로 삼아 부와 권력의 정점에 오르려는 사내 ‘백기태’(현빈)와 그를 무서운 집념으로 벼랑 끝까지 추적하는 검사 ‘장건영’(정우성)이 시대를 관통하는 거대한 사건들과 직면하는 이야기를 그린 작품.
다가오는 크리스마스 이브 첫 공개를 앞두고 뜨거운 관심을 모으고 있는 '메이드 인 코리아'에서 부와 권력의 정점에 오르려는 중앙정보부 과장 ‘백기태’ 역을 맡은 현빈이 첫 홍보 채널로 유튜브 '요정재형'의 출연 소식을 알렸다.
현빈은 '요정재형'에서 호스트 정재형과 다양한 이야기를 나누며 시청자들에게 즐거운 시간을 선사할 예정이다. 특히, 차원이 다른 고퀄리티의 작품성과 역대급 캐스팅 라인업을 예고하며 화제의 중심에 선 '메이드 인 코리아'인 만큼, 작품의 흥미로운 비하인드 스토리부터 현빈 배우의 솔직담백한 이야기까지, 시선을 고정시키는 알찬 토크가 이어졌다는 후문이다.
현빈과 정재형의 편안하고 즐거운 케미스트리는 오는 21일 오후 5시 유튜브 '요정재형'에서 확인할 수 있다.
역대급 배우 앙상블, 탄탄한 스토리텔링, 웰메이드 프로덕션으로 2025년 대미를 장식할 '메이드 인 코리아'는 디즈니+를 통해 12월 24일(수) 2개, 12월 31일(수) 2개, 1월 7일(수) 1개, 1월 14일(수) 1개의 에피소드를 공개, 총 6개의 에피소드로 만나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