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개된 사진 속 한예슬은 남편과 함께 하얀 눈이 펼쳐진 슬로프를 배경으로 다정한 포즈를 취하고 있다. 두 사람은 스키복을 풀세트로 갖춰 입고 스키 스틱 등 장비를 든 채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으며, 전신을 감싸는 스키복 차림임에도 불구하고 감출 수 없는 모델급 비율과 비주얼을 자랑해 시선을 사로잡았다.
특히 한예슬은 작은 얼굴을 꽉 채운 뚜렷한 이목구비로 '스키장 여신'다운 미모를 뽐냈으며, 남편 역시 듬직한 체격과 훈훈한 아우라를 풍기며 한예슬과 완벽한 '비주얼 부부'의 케미를 완성했다.
한편, 지난 5월 3년 열애 끝에 10살 연하의 남편과 혼인신고를 마치고 정식 부부가 된 한예슬은 SNS와 유튜브 채널을 통해 달콤한 신혼 생활을 가감 없이 보여주며 많은 이들의 부러움을 사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