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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년만 ‘MMA’ 돌아온 엑소, 수호·카이는 눈물바다..도경수 “울보들” 사진 공개

OSEN

2025.12.20 08: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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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OSEN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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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김채연 기자] 엑소 멤버들이 8년만에 ‘MMA’ 무대를 마친 뒤 눈물을 흘렸다.

21일 도경수는 개인 계정을 통해 “울보들”이라는 멘트와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멤버 수호와 카이가 울고 있는 모습이 담겼다. 이들은 전날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개최된 ‘2025 멜론뮤직어워드’에 8년 만에 완전체로 참석한 뒤 뒤풀이 장소에 모인 것으로 보인다.

이날 엑소는 8년 만에 서는 연말 무대로 눈길을 끌었다. 수호, 디오, 찬열, 카이, 세훈 등 5명의 멤버가 참여한 가운데, ‘늑대와 미녀’ 인트로를 시작으로  '몬스터', '러브샷', '전야', '으르렁’까지 이어지는 엑소 히트곡을 선보였다.

이들의 무대에 가수석에 앉아있던 후배 아이돌도 모두 일어서서 즐기는 모습이었다. 엑소의 팬이라고 일부 알려진 엔시티 위시의 멤버나 라이즈의 모습, 보넥도의 무대를 즐기는 모습 등이 함께 화면에 잡혔다.

뿐만 아니라 이들은 내년 발매 예정인 신곡 ‘Back it up’까지 선공개하며 현장을 후끈 달아오르게 했고, 공연 직후 팬들의 뜨거운 반응이 이어졌다. 결국 무대를 마친 엑소 멤버들은 눈물을 흘리며 여운에 잠긴 모습이다.

한편, 엑소는 내년 1월 19일 정규 8집 ‘리버스’(REVERXE)를 발매하며 2년 6개월 만에 신보를 낸다. /[email protected]

[사진] OSEN DB, SNS


김채연([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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