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일 이동욱은 SNS를 통해 "감사합니다!!! 앞으로 계속 모든 색을 모을 수 있게 도전!!!"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이날 유튜브 채널 ‘뜬뜬’을 통해 공개된 ‘제3회 핑계고 시상식’에 참석한 이동욱의 모습이 담겼다.
이동욱은 해당 시상식에서 라이징 인기스타상과 유재석, 이동욱, 양세찬, 이광수가 출연한 '웃음 보장은 핑계고' 편으로 작품상을 수상하며 2관왕의 영예를 안은 바.
특히 이동욱은 지난 '제1회 핑계고 시상식'에 이어 지난해 2회 시상식까지 꾸준히 수상, '작품상' 부분에서만 3년 연속 수상에 성공했다. 이에 이동욱은 “아마 유일하게 저만 핑계고 트로피를 색깔별(매회)로 다 갖고 있지 않나 싶다. 올해도 2관왕을 했다. 시청자 여러분 감사하다”라고 수상 소감을 전하기도 했다.
이후 이동욱은 SNS를 통해 실제로 3회에 걸쳐 받았던 '핑계고' 트로피를 모두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앞으로도 계속 잘 돼서 매년 매년 모든 색을 다 모을 수 있길 바랄게요", "내년에도 핑계고에서 만나요", "이렇게 된 김에 모든 색깔을 모으자"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