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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에서 나오지 말라"…암흑 된 샌프란시스코 대혼란, 무슨일
중앙일보
2025.12.21 00:40
2025.12.21 0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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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샌프란시스코에 대규모 정전이 발생해 대중교통도 멈춰서는 등 피해가 발생했다.
변전소 화재가 원인으로 지목되는 가운데 언제 전력이 완전히 복구될 수 있을지 불투명한 상황이다.
20일(현지시간) 뉴욕타임스(NYT)와 AFP 등 외신에 따르면 이날 오전부터 전력 서비스 가입자 수 기준으로 샌프란시스코 주민 30%가 정전으로 불편을 겪었다.
샌프란시스코의 주요 전력 공급사인 퍼시픽가스앤드일렉트릭(PG&E)은 엑스(X)를 통해 “약 13만 가구에 달하는 고객에게 영향을 미치는 정전사태와 관련해 비상 대응팀, 시 관계자와 협력하고 있다”고 밝혔다.
PG&E에 따르면 리치먼드와 선셋 지역을 포함한 도시 북부의 절반 가까이가 정전됐다.
정전으로 일부 지역에서는 상점과 식당이 문을 닫았고, 촛불을 켜고 손님을 받기도 했다. 일부에서는 휴대전화 기지국이 영향을 받아 데이터 속도가 느려졌다.
샌프란시스코 통근열차인 바트(BART)는 정전으로 시내 일부 역을 폐쇄했고, 경전철 뮤니(Muni)도 열차를 제어하는 컴퓨터 시스템이 영향을 받아 운행을 축소했다.
신호등이 멈추면서 자율주행 택시 웨이모도 서비스를 일시 중단했다. 샌프란시스코 발레단은 ‘호두까기 인형’ 공연을 취소했다.
AFP는 크리스마스를 앞둔 주말이어서 혼란이 더 컸다고 전했다.
일부 지역에서는 전력이 복구되기 시작했지만, 완전히 복구되기까지는 몇시간 더 걸릴 수도 있다는 통지를 받은 곳도 있었다.
대니얼 루리 샌프란시스코 시장은 시민들에게 가능한 집에 머물러 달라고 당부했다.
그는 변전소 화재로 정전이 발생했으며 전력 공급이 언제쯤 완전히 복구될 수 있을지는 불분명하다고 했다.
PG&E 대변인은 문제 해결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며 “오늘 저녁 늦게는 전력이 복구될 것으로 예상한다”고 말했다.
정시내(
[email protected]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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