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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안84·권화운, 마라톤 전날 과음···이은지, 절주 인내력('극한 84')[순간포착]

OSEN

2025.12.21 05: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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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OSEN DB.

[사진]OSEN DB.


<리뷰 : 방송 시청 후 작성된 리뷰 기사입니다.>

[OSEN=오세진 기자] '극한 84’ 프랑스 메독 마라톤 참여 전날, 주최측의 즐거운 파티 분위기에 기안84와 권화운이 실컷 즐겼다.

21일 방영한 MBC ‘극한 84’에서는 프랑스 메독 마라톤 참여를 위해 기안84, 츠키, 권화운, 이은지가 프랑스로 향했다. 메독 마라톤은 코스프레를 하고 달리는 마라톤으로, 츠키는 오징어 의상을 입고 달려야 하는 것에 부담을 느끼며 울기도 했다.

여러 날의 연습을 거치고, 마침내 배번호를 배정 받은 이들은 전야제에 참석했다. 와인의 나라답게 와인은 테이블 가득 채워져 있었다. 그러나 이은지는 심사숙고 끝에 술에 입을 대지 않았다. 이은지는 “내일 마라톤 위해서, 술을 아에 안 마시기로 결심했다”라면서 와인잔에 내내 물을 채워 마셨다.

기안84는 “대단하다”라고 말했고, 이은지는 “하프 하기로 했는데, 죄 짓는 기분이 든다”라며 당연하다는 듯 말했다. 그러나 권화운과 기안84는 내내 와인을 마셨다. 기안84는 “중요한 일을 앞두고 유혹과 탐닉에 빠지는 일. 대회 전날 파티에 다다르자 이성의 끈이 끊어졌다”라면서 “솔직히 후회했다. 중요한 날 전날에 술을 마셨는데, 입에서 술 냄새가 나고 그랬다”라며 숙취로 다음날 후회했다.

권화운은 “술이 좋아서 그런가, 숙취도 없다”라며 쌩쌩한 모습을 보여, 기안84와 대조적인 모습을 드러냈다./[email protected]

[사진 출처] MBC ‘극한 84’


오세진([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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