돈·인재 빨아들이는 수도권
세종시 전국서 차로 2시간
이 대통령, 개헌 시동 걸어야
그래서 이재명 정부가 행정수도 세종 이전까지 본격 추진했으면 한다. 조만간 용산에서 청와대로 집무실을 옮기는 이 대통령은 세종시 행정수도를 대선 공약으로 제시했었다. 행정수도 명문화 개헌, 대통령 세종집무실 및 국회 세종의사당 건립 조속 추진, 미이전 공공기관 이전과 법원 설치 등이다. “국가균형발전은 대한민국의 미래를 위한 최우선 과제이며, 행정수도 세종시는 김대중 대통령과 노무현 대통령의 균형발전 꿈이 깃들어 있는 도시”라며 국토 대전환을 약속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