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의 부촌하면 떠오르는 곳은 압구정과 반포를 품은 강남구와 서초구죠. 하지만 최근엔 한강 조망권을 앞세운 강북권 ‘한강 벨트’의 약진이 이어지면서 부촌 지형에 변화가 감지되고 있습니다. 진행 중인 랜드마크급 사업만 3곳에 달합니다. 주택 수요자들 사이에선 이미 ‘넥스트 반포’ 찾기가 시작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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