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주중앙일보 - 미주 최대 한인 뉴스 미디어
English
지역선택
LA중앙일보
뉴욕중앙일보
애틀랜타중앙일보
시카고중앙일보
워싱턴중앙일보
달라스중앙일보
덴버중앙일보
샌디에고중앙일보
밴쿠버중앙일보
토론토중앙일보
한국중앙일보
전체
사회
사회
사회
사건사고
사람/커뮤니티
이민/비자
교육
정치
국제
오피니언
경제
경제
경제
생활경제
금융/증권
재테크
부동산
비즈니스
자동차
라이프
라이프
라이프/레저
건강
종교
여행 · 취미
리빙 · 스타일
문화 · 예술
시니어
연예/스포츠
연예/스포츠
방송/연예
영화
스포츠
한국야구
MLB
농구
풋볼
골프
축구
ASK미국
ASK미국
전체상담
전문가 칼럼
전문가 소개
미국생활 TIP
HelloKtown
HelloKtown
구인
렌트
부동산
자동차
전문업체
사고팔기
마켓세일
맛집
핫딜
핫딜
베스트몰
이벤트
기획몰
고국배송
브랜드몰
교육
교육
에듀브리지
생활영어
업소록
의료관광
검색
사이트맵
미주중앙일보
검색
닫기
전체
사회
사회
사건사고
사람/커뮤니티
이민/비자
교육
정치
국제
오피니언
경제
경제
생활경제
금융/증권
재테크
부동산
비즈니스
자동차
라이프
라이프/레저
건강
종교
여행 · 취미
리빙 · 스타일
문화 · 예술
시니어
연예/스포츠
방송/연예
영화
스포츠
한국야구
MLB
농구
풋볼
골프
축구
ASK미국
전체상담
전문가 칼럼
전문가 소개
미국생활 TIP
HelloKtown
구인
렌트
부동산
자동차
전문업체
사고팔기
마켓세일
맛집
핫딜
베스트몰
이벤트
기획몰
고국배송
브랜드몰
KoreaDailyUs
에듀브리지
생활영어
업소록
의료관광
해피빌리지
인스타그램
유튜브
틱톡
미주중앙일보
닫기
검색어
검색
'YOUNG GOAT'에 '염소' 이모지까지.. 안세영의 위상, BWF가 증명
OSEN
2025.12.21 14:02
업데이트 정보 더보기
옵션버튼
글자 크기 조절
글자크기
확대
축소
인쇄
인쇄
공유
공유
글자 크기 조절
글자 크게
글자 작게
닫기
기사 공유
페이스북
X
카카오톡
링크복사
닫기
[사진]OSEN DB.
[OSEN=강필주 기자] 안세영(23, 삼성생명)의 현재 위상이 세계배드민턴연맹(BWF)을 통해 증명됐다.
안세영은 21일 배드민턴 최강자들이 모이는 '왕중왕전'격 대회인 BWF 월드투어 파이널 2025 여자 단식 결승에서 왕즈이(25, 중국)를 꺾고 우승했다.
이로써 안세영은 배드민턴 단식 역사상 단일 시즌 최다승(11승), 최고 승률94.80%), 최고 상금(최초 100만 달러 돌파) 등 최고 기록들을 쏟아냈다.
BWF는 경기 직후 공식 소셜 미디어(SNS)를 통해 안세영의 영상과 기록들을 게재하면서 'The best! The YOUNG GOAT!'라는 문구와 염소 이모지를 붙였다.
[사진] BWF SNS
스포츠 세계에서 GOAT(Greatest Of All Time, 역대 최고 선수)는 더 이상 염소라는 동물을 뜻하지 않는다. 종목 역대 최고 선수에게만 허락되는 단어다.
결국 안세영의 위상은 염소 이모지 하나로 종결됐다. 배드민턴 역사상 최고 그 자체의 자리에 올랐다는 의미다.
특히 'GOAT' 앞에 'YOUNG'이라는 단어를 붙여 안세영의 커리어가 아직 정점이 아니라 진행형이라는 점을 강조했다. 이미 역사에 오른 안세영이지만 끝이 아니라는 것이다.
[사진] BWF SNS
중국 '시나스포츠'는 안세영이 마지막 스매시에 의미에 초점을 맞췄다. 허벅지 경련으로 왼쪽 다리를 절뚝거리면서도 절묘한 판단과 속도의 한방으로 경기를 끝냈다고 강조했다.
BWF가 안세영을 GOAT라고 표현한 것은 여자 선수로서의 독보적인 커리어를 넘어 린단(중국), 리총웨이(말레이시아) 등 남자 전설까지 넘어섰다는 평가를 내린 것이다.
[사진] BWF SNS
23세의 나이에 GOAT 칭호가 어색하지 않은 안세영. 남은 선수 경력 동안 어떤 기록들을 더 만들어낼지 궁금하다. /
[email protected]
강필주(
[email protected]
)
많이 본 뉴스
전체
로컬
이전
다음
이전
다음
실시간 뉴스
이미지 뷰어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