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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정수♥원진서, 하객만 800명..초호화 결혼식 “웃으며 걸어오는 아내, 책임감 늘어”(조선의 사랑꾼)[종합]
OSEN
2025.12.22 07: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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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OSEN DB.
방송 시청 후 작성된 리뷰 기사입니다.
[OSEN=임혜영 기자] 윤정수가 원진서에게 고마운 마음을 드러냈다.
22일 방송된 TV조선 ‘조선의 사랑꾼’에서는 윤정수, 원진서 부부의 결혼식이 그려졌다.
결혼식 당일, 윤정수는 드레스로 갈아입고 나온 원진서를 보며 입을 다물지 못했다. 감탄도 잠시, 윤정수는 지인들이 결혼식에 참석하지 못한다는 연락을 받고 시무룩해졌다. 유재석은 전화를 걸어 조금 늦을 수도 있다는 말과 함께 축하하는 마음을 전하기도.
모든 준비를 마친 이들은 값비싼 차를 타고 등장했다. 이에 MC들은 깜짝 놀랐고 윤정수는 예식장에서 빌려준 것이라고 급하게 해명했다.
윤정수는 800명이라는 역대급 하객을 자랑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결혼식을 앞두고 윤정수는 긴장 가득한 모습을 보였다.
윤정수는 버진로드에서 신부를 맞았다. 윤정수는 “웃고 있는데 (아내가) 걸어오는 걸 보면서 ‘쟤 왜 나한테 오고 있지, 내가 뭘 해줘야 저 발걸음을 맞이해줄 수 있을까’ 책임감이 많이 늘었다”라고 말했다.
/
[email protected]
[사진] TV조선 ‘조선의 사랑꾼’
임혜영(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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