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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N 따라 토트넘은 아니지만.. EPL 에버튼, 韓 수비수 주목! "무려 8번 직접 관찰"→세대교체 구세주로 낙점
OSEN
2025.12.22 08: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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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이한범 / 이한범 소셜 미디어 계정
[OSEN=노진주 기자] 에버튼의 시선이 덴마크 무대에서 꾸준히 출전 시간을 늘리고 있는 센터백 이한범(23, 미트윌란)에게 향하고 있다.
19일(한국시간) 에버튼 소식을 다루는 매체 '토피웹' 보도에 따르면 리빌딩을 추진하는 에버튼은 덴마크 1부 명문팀 미트윌란 소속 수비수 이한범을 영입 후보로 검토하고 있다.
에버튼 스카우트진은 이번 시즌 미트윌란 경기를 여러 차례 현장에서 관찰했다. 선수들의 경기력과 전술 이해도를 확인하기 위해 총 8경기를 직접 지켜봤다. 공격수 프랑쿨리누와 아랄 심시르가 체크 대상에 올랐고, 이한범도 주요 관찰 자원으로 분류됐다.
이한범은 올 시즌 미트윌란 주전 수비수로 자리 잡았다. 리그와 컵대회를 포함한 공식전에서 꾸준히 선발 명단에 이름을 올리고 있다. 팀이 8차례 클린시트를 기록하는 데 힘을 보탰다. 수비 라인의 안정감이 눈에 띄게 높아졌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사진] 이한범 / 이한범 소셜 미디어 계정
이한범은 후방 빌드업시 패스 성공률이 높은 선수다. 올 시즌 미트윌란 선수 가운데 200회 이상 패스를 시도한 자원 중 패스 성공률이 84%로 가장 높다. 상대 압박 속에서도 침착하게 전개를 이어가는 능력이 강점이다.
에버튼의 상황을 고려하면 그에 대한 관심은 자연스럽다. '주축' 제임스 타코우스키와 마이클 킨이 30세 중반 나이로 접어들면서 현재 수비진 세대교체는 필수다. 젊은 센터백 보강이 핵심 과제다. 이한범이 레이더에 들어올 수밖에 없는 상황인 것.
다만 아직 구체적인 이적 협상은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아직 영입 '관심 단계'에 머물러 있다.
[사진] 이한범 / 이한범 소셜 미디어 계정
이한범은 2023년 여름 FC서울을 떠나 미트윌란 유니폼을 입었다. 이적 직후 두 시즌 동안은 출전 기회가 제한적이었다. 2023-2024시즌과 2024-2025시즌 합쳐 16경기 출전에 그쳤다.
전환점은 이번 시즌이다. 그는 주전 경쟁에서 우위를 점했다. 리그와 유럽 대회를 포함해 이미 28경기 나섰다. 어시스트도 2개나 기록했다. 유럽 무대 경험도 쌓았다. 유럽축구연맹(UEFA) 유로파리그 5경기 소화했다.
북중미 월드컵을 약 6개월 앞둔 시점에서 이한범이 더 이름값있는 구단에서 출전 시간을 보장받고 뛴다면 한국 축구대표팀을 이끌고 있는 홍명보 감독의 시선도 살 수 있다.
홍명보 감독은 "내년 5월 전까지 무슨 일이든 벌어질 수 있다"라며 누구든 월드컵 최종 엔트리 '깜짝 승선'을 노려볼 수 있다고 말했다.
/
[email protected]
노진주(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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