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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 삼지연에 호텔 5곳 준공…김정은, 딸 주애와 찾아 만족감
중앙일보
2025.12.22 14: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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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이 백두산 인근 삼지연 관광지구에서 호텔 5곳을 한꺼번에 준공했다.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은 딸 주애와 함께 호텔 준공식에 참석해 삼지연을 북한의 대표 관광도시로 만들겠다는 의지를 드러냈다.
조선중앙통신은 20∼21일 이틀에 걸쳐 삼지연시에 '현대적인 호텔' 5곳의 준공식이 열렸다고 23일 보도했다. 20일에는 이깔호텔·밀영호텔이, 21일에는 소백수호텔·청봉호텔·봇나무호텔이 문을 열었다.
김 위원장은 이깔·밀영호텔 준공식에 참석해 호텔 객실과 식당, 수영장 등 시설을 돌아보고 "모든 요소요소들이 자기 고유의 매력이 살아나게 실용성과 다양성, 조형화와 예술화가 높은 수준에서 구현되었다"며 만족감을 드러냈다.
그러면서 "봉사시설도 중요하지만, 기본은 봉사의 질이다. 호텔들에서는 봉사 능력과 봉사원들의 전문가적 자질을 향상시키기 위한 사업에 선차적인 힘을 넣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관광명소들에 현대문명의 실체들을 대대적으로 일떠세우는 것 자체가 우리 인민의 높아가는 이상과 우리 국가의 발전 잠재력에 대한 뚜렷한 증명"이라며 "삼지연시를 나라의 관광문화를 대표할 수 있는 혁신적인 문명도시로 더욱 훌륭하게 개변"시키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주애도 19일 함경남도 신포시 공장 준공식에 이어 이틀 연속 김 위원장과 동행했다. 검정색 코트 차림으로 김 위원장과 함께 호텔 시설을 돌아보는 모습이 북한 매체에서 다수 보도됐다.
북한은 대북 제재에 구애받지 않고 외화를 벌어들이기 위해 관광산업 활성화를 적극적으로 시도하고 있다. 이를 위해 원산갈마 해안관광지구, 양덕군 온천관광지구, 강원도 마식령스키장 외에도 백두산 일대를 관광 거점으로 개발하고 있다.
김 위원장은 작년 9월 정권 수립 76주년(9·9절) 기념 연설 삼지연시를 세계적인 산악관광지로 전변"시켜야 한다고 지시하는 등 삼지연시의 관광자원 개발에 대한 강력한 의지를 보여왔다.
정혜정(
[email protected]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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