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강서정 기자] 2026년 새해 극장가에 하하하하 웃음 가득한 에너지를 불어넣을 영화 ‘하트맨’이 ‘아바타:불과 재’의 바통을 이어 올겨울 극장가를 뜨겁게 달굴 것을 예고한다.
올겨울 극장가 이들이 연이어 개봉하며 뜨겁게 달굴 전망이다. ‘아바타’ 시리즈의 세 번째 작품 ‘아바타: 불과 재’와 ‘히트맨’ 시리즈의 콤비 권상우, 최원섭 감독의 영화 ‘하트맨’이 바로 그 주인공이다.
먼저 ‘아바타: 불과 재’는 ‘제이크’와 ‘네이티리’의 첫째 아들 ‘네테이얌’의 죽음 이후 슬픔에 빠진 ‘설리’ 가족 앞에 ‘바랑’이 이끄는 재의 부족이 등장하며 불과 재로 뒤덮인 판도라에서 펼쳐지는 더욱 거대한 위기를 담은 이야기로 국내 1,362만 관객을 동원하며 전 세계적인 흥행을 거둔 ‘아바타’ 시리즈의 세 번째 작품이다. 이번 작품은 ‘나비족’과 인간의 대립뿐만 아니라, 판도라를 증오하는 ‘재의 부족’까지 얽히며 더 커진 스케일과 액션을 보여주어 12월 극장가 흥행 돌풍을 일으키고 있다. ‘아바타: 불과 재’는 현재 극장에서 절찬 상영 중이다.
이와 함께 올겨울 극장가를 뜨겁게 달굴 영화 ‘하트맨’은 돌아온 남자 승민(권상우)이 다시 만난 첫사랑을 놓치지 않기 위해 고군분투하지만, 그녀에게 절대 말할 수 없는 비밀이 생기며 벌어지는 코미디 이다. 코미디 장르의 히트맨들인 권상우와 최원섭 감독의 재회만으로도 뜨거운 화제를 모으고 있는 가운데, 레전드 첫사랑의 분위기로 컴백한 문채원, 매 작품마다 강력한 존재감을 보여온 박지환, 마지막으로 신스틸러 표지훈이 합류해 코믹 케미스트리 넘치는 하트맨 조합을 완성시켰다. 더불어 ‘청년경찰’, ‘파일럿’, ‘달짝지근해: 7510’을 선보인 제작사 무비락의 작품인 만큼 남녀노소 누구나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는 영화로 2026년 새해 극장가에 밝은 에너지를 전할 것이다.
올겨울 극장가를 뜨겁게 달굴 영화 ‘아바타: 불과 재’에 이어 출격을 알리는 영화 ‘하트맨’은 오는 1월 14일 전국 극장에서 만나볼 수 있다. /[email protect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