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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준희, 뼈만 앙상..박나래·입짧은햇님 '나비약' 의혹속 "똑똑하게 살빼" 일침

OSEN

2025.12.22 15: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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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OSEN DB.

[사진]OSEN DB.


[OSEN=김나연 기자] 배우 故최진실의 딸 최준희가 앙상한 뼈말라 몸매를 인증했다.

22일 최준희는 자신의 소셜 계정에 "살 빼기 너무 쉬운 시대에 살고 있음에 감사를"이라며 한 장의 사진을 업로드 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속옷 차림의 최준희가 담겼다. 그는 전신거울 앞에서 속옷만 입은 채 셀카를 찍고 있는 모습. 사진 속 최준희는 갈비뼈가 훤히 보이는 뼈말라 몸매로 눈길을 끌었다.

특히 최준희는 다이어트 정보와 함께 "별 이상한 보조제 말고 똑똑하게 살빼기!"라고 당부하기도 했다. 최근 방송인 박나래와 먹방유튜버 입짧은햇님이 마약류로 분류된 식욕 억제제 펜터민(나비약)을 불법 처방받아 복용했다는 의혹을 받고 있는 만큼 이같은 최준희의 발언이 더욱 눈에 띈다.

한편 과거 루푸스병 투병 부작용으로 96kg까지 쪘지만, 다이어트로 현재 41kg까지 감량했다. 최근에도 42kg 몸매를 유지중인 근황을 공유해 놀라움을 안겼다.

/[email protected]

[사진] 최준희 SNS


김나연([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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