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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얼굴에 대치동 수학강사"..류시원 ‘19살 연하’ 아내, 최초 공개 '감탄' [핫피플]

OSEN

2025.12.22 20:53 2025.12.22 20: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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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OSEN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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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최이정 기자] 배우 류시원의 미모의 아내가 공개됐다.

22일 방송된 TV조선 ‘조선의 사랑꾼’에서는 윤정수, 원진서 부부의 결혼식이 전파를 탔다.

윤정수, 원진서 부부의 결혼식장 로비는 어마어마한 하객으로 꽉 차 모두를 놀라게 했다. 강호동, 박명수, 김국진, 전현무, 김구라 등 국내 내로라하는 하객들이 등장했고 황보라는 “역대급이다”라고 놀란 반응을 보였다.

800명의 하객들 중 눈길을 끈 것은 류시원과 그의 아내. 연예인 못지않은 뛰어난 미모에 MC들도 "너무 예쁘다"라며 입을 다물지 못했다. 윤정수는 류시원의 아내에 대해 "저렇게 생겼는데 수학 선생님이다"라고 설명을 덧붙였다. 황보라는 "더 매력있다"라며 감탄했다.

[사진]OSEN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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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시원은 "정수가 못 갈 줄 알았는데 가니까 너무 기분이 좋다. 행복하시라"고 전했다.

한편 류시원은 2010년 처음 결혼해 딸을 품에 안았지만, 2012년 파경을 맞았다. 이후 3년 간의 이혼 소송 끝에 2015년 종지부를 찍었고,  2020년에는 19살 연하이자 대치동 수학강사인 현재의 아내와 재혼했다. 지난해 12월에는 재혼한 아내가 첫 딸을 출산했다.

/[email protected]

[사진] 영상 캡처


최이정([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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