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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타임] 화이트 대신 블루…비 내리는 크리스마스 이브

중앙일보

2025.12.23 00:10 2025.12.23 0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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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시스
비가 내린 23일 서울 종로구 광화문광장에서 우산을 쓴 시민들이 이동하고 있다. 내일(24일) 크리스마스이브엔 새벽까지 전국 대부분 지역에 비가 내리겠다. 기상청에 따르면 경상권 동부는 아침까지, 제주도는 오후까지 비가 이어지겠으며, 동해안에는 오전부터 밤사이 0.1㎜ 미만의 빗방울이 떨어지는 곳이 있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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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 최저기온은 영하 2도에서 10도, 낮 최고기온은 4∼14도로 예상된다. 강수량이 많지 않더라도 비나 눈이 얼어 빙판길과 도로 살얼음이 나타날 수 있어 교통안전에 유의해야 한다. 미세먼지 농도는 전국이 ‘좋음’∼‘보통’ 수준을 보이겠다. 금요일(25일)에는 서울 아침 기온 -12도까지 떨어지며 올겨울 들어 가장 춥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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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동([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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