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천! 더중플-헬로페어런츠(hello! Parents)
2028학년도 대입이 확 바뀐다는 얘기 들으셨죠? 핵심은 평가의 축이 정량에서 정성으로 옮겨가는 겁니다. 내신과 대학수학능력시험(수능)의 변별력이 약해지는 게 원인인데요. 지난 3월 고교학점제가 시행되면서 내신이 9등급제에서 5등급제로 바뀌었어요. 1등급 비율도 4%에서 10%로 늘었죠. 문·이과 통합으로 치러지는 2028학년도 수능은 미적분Ⅱ·기하 같은 어려운 내용도 빠졌습니다. 결국 내신과 수능만으로 우수한 학생을 가려내기 어려워진 거죠.
정성평가의 영향력이 커지면서 학교생활기록부(학생부) ‘세부능력 및 특기사항(세특)’도 중요해졌습니다. 이에 대비하려면 초등 때부터 독서를 통해 탐구력을 키워야 한다는데요. 대체 어떻게 해야 하는 걸까요? 밀레니얼 양육자를 위한 더중플 시리즈 헬로페어런츠(hello! Parents)가 차별화된 세특 만드는 독서법을 알려드립니다. 더 자세한 내용은 더중앙플러스(The Joongang Plus) 구독 후 보실 수 있습니다.
“2024학년도에 수시로 서울대 교육학과에 합격한 일반고 학생 A의 수학 내신 성적이 몇 등급이었는지 아세요? 2.6등급입니다. 서울대에 붙으려면 ‘내신 전 과목이 1등급대여야 한다’고 알려져 있는데, A는 어떻게 합격했을까요? 비결은 세특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