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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병기 '칼호텔 숙박권' 논란 이어 가족 공항 편의 제공 의혹
중앙일보
2025.12.23 18:45
2025.12.23 19: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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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항공에서 받은 호텔 숙박 초대권을 이용해 논란이 된 김병기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가 가족의 외국 방문 당시 공항 편의 제공 문제를 항공사와 논의했다는 의혹이 제기됐다.
이에 대해 김 원내대표는 "편의를 제공 받은 사실이 없다"고 부인했다.
이날 한겨레는 2023년 김 원내대표의 며느리와 손자가 대한항공 여객기를 이용해 베트남 하노이로 출국할 당시 김 원내대표의 보좌진과 대한항공 관계자가 공항 편의 제공 등을 논의한 대화 내용에 대해 보도했다.
이에 따르면, 당시 김병기 의원실 비서관은 김 의원의 며느리와 손자 항공권 사진을 대한항공 관계자에게 보냈고, 대한항공 관계자는 이들의 출국 하루 전 "하노이 지점장에게 의전 서비스 요청해놨다"고 안내한다.
김 원내대표의 부인이 대한항공 여객기를 이용해 하노이로 출국할 때도 비슷한 취지의 대화가 오갔다고 한겨레 전했다.
이에 김 원내대표는 이날 페이스북에 "편의를 제공받지 않았다"며 "오히려 생후 6개월 된 손자 출국을 알게 된 보좌직원이 대한항공에 편의를 요청하겠다고 했는데 며느리가 사설 패스트트랙을 신청해 필요 없다고 했다"고 반박했다.
그는 "안사람은 프레스티지 카운터와 라운지를 이용하지 않았다"며 "보좌직원이 대한항공 측에 요청했다고 했지만, 안사람은 이를 고사하고 면세점에 있다가 출국했다"고 설명했다.
김 원내대표는 해당 보도에 대해 "관계가 틀어진 보좌직원이 이제 와서 상황을 왜곡하고 있다"고 주장했다.
그러면서도 "이 문제로 보좌직원을 탓하고 싶지는 않다"며 "보좌직원이 제 뜻과 상관없이 일을 진행했다고 해도 당시만 해도 선의에서 잘하려고 한 것이라고 생각하기 때문"이라고 덧붙였다.
김 원내대표는 전날 불거진 대한항공 제공 호텔 숙박 초대권 이용 논란에 대해서도 재차 해명했다. 앞서 한겨레는 김 원내대표가 대한항공에서 받은 호텔 숙박 초대권으로 지난해 11월 2박 3일간 160여만원 상당의 객실과 서비스를 이용한 정황이 포착됐다고 보도한 바 있다.
이에 대해 김 원내대표는 전날 "이유 불문 적절하지 못했다"면서도 "숙박료는 (보도와) 상당히 편차가 크다. 확인 결과 2025년 현재 (객실) 판매가는 조식 2인 포함 1일 30만원 초중반"이라고 해명했다.
김 원내대표가 설명한 객실 판매가를 두고 일각에서는 실제 판매가는 더 높다며 거짓 해명 의혹을 제기하기도 했다.
이에 그는 이날 "다른 의원님과 함께 확인한 결과 대한항공이 이 호텔에서 약 34만원(조식 포함)에 (해당 객실의) 숙박권을 구입한다는 답변을 받았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다시 말씀드리지만 이유 불문 숙박권 이용은 적절하지 않다"고 했다.
현예슬(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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