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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살 연하♥' 김종민, 2세 계획 세웠네.."역시 딸을 낳아야 돼"(슈돌)

OSEN

2025.12.23 2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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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OSEN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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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하수정 기자]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 장동민의 딸 지우와 송진우의 아들 하루가 동갑 케미를 뽐낸다.

‘슈퍼맨이 돌아왔다’(연출 김영민, 이하 ‘슈돌’)는 2013년 처음 방송된 이래 13년 동안 국민의 사랑을 받고 있다. 2023년 은우에 이어 지난 6월 2주차, 3주차 TV-OTT 비드라마 부문 출연자 화제성 부문에서 ‘슈돌’ 정우가 2주 연속 10위권 안에 오르며 최연소 최강 화제성 형제임을 입증했고, 지난 8월 2주차 동일 부문에서 ‘슈돌’ 하루와 심형탁이 동시에 10위권에 진입해 시청자의 뜨거운 관심을 증명했다. (굿데이터코퍼레이션 기준) 또한 지난 7월 제14회 ‘인구의 날’ 기념 ‘대통령 표창’을 받아 ‘국민 육아 예능’의 위엄을 보여준 바 있다.

 오늘(24일) 방송되는 ‘슈돌’ 602회는 ‘크리스마스 선물이 도착했어요!’ 편으로 MC 김종민, 랄랄이 함께한다. 자급자족 끝판왕 가족 장동민과 지우, 시우가 송진우, 우미, 하루와 갯벌로 출격한다.

이 가운데, 갯벌 한복판에서 장동민 딸 지우와 송진우 아들 하루가 한편의 영화 같은 장면으로 시선을 사로잡는다. 하루는 갯벌에 발이 빠져 옴짝달싹 못하게 되자 “도와줘! 나 좀 도와줘!”라며 S.O.S를 보낸다. 이에 지우가 “하루야 내가 도와줄까?”라고 묻더니 거침없이 갯벌을 횡단하기 시작, 동갑 친구 ‘하루 지킴이’로 변신한다.

심지어 지우는 발이 빠져 움직이지 못할 것을 생각해 포복자세로 갯벌을 기어가는 기지를 발휘해 감탄을 자아낸다. 똑순이 전략가 포스를 내뿜으며 하루에게 당도한 지우는 “하루야 내 손을 잡아”라며 하루 구출하기에 200% 몰입한다. 과연 똑순이 전략가 지우가 동갑친구 하루를 구출할 수 있을지 궁금증을 자극한다.

그런가 하면, 이날 동갑이지만 누나 같은 지우와 동생 같은 하루의 케미스트리가 폭발해 폭소를 유발한다고. 지우는 갯벌 빠지기를 반복하는 하루에게 “하루야 너 망둑어야?”라며 장난꾸러기 동생을 바라보는 누나 같은 매력으로 웃음을 터지게 한다. 이에 김종민은 “역시 딸을 낳아야 해”라며 지우 홀릭 상태를 고백했다는 후문.

장동민 딸 지우와 송진우 아들 하루의 동갑내기 케미스트리가 폭발할 ‘슈돌’ 본 방송에 관심이 집중된다.

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는 매주 수요일 오후 8시 30분에 방송된다.

/ [email protected]

[사진] KBS 2TV


하수정([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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