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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S아주투어] 손흥민 vs 메시…세기의 개막전 참관단 모집

Los Angeles

2025.12.23 22:25 2025.12.23 23: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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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S아주투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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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년 2월 21일, 전 세계 축구 팬들의 이목이 로스앤젤레스로 쏠린다. LAFC의 시즌 개막전에서 대한민국 축구의 심장 손흥민과 '축구의 신'으로 불리는 리오넬 메시가 한 그라운드 위에서 맞붙는 역사적인 대결이 예정돼 있기 때문이다. 'US아주투어'(대표 박평식)는 이 특별한 순간을 직접 현장에서 경험할 수 있도록 참관단 모집에 나섰다.
 
이번 경기는 단순한 개막전을 넘어 시대를 대표하는 두 축구 영웅이 공식 경기에서 맞대결하는 상징적인 무대다. 손흥민의 폭발적인 질주와 메시의 마법 같은 플레이를 동시에 눈앞에서 볼 수 있는 기회는 축구 팬이라면 평생 한 번 만날 수 있을까 말까 한 순간으로 평가된다.
 
경기가 열리는 장소는 100년의 역사를 자랑하는 세계적인 스포츠 성지 'LA 메모리얼 콜로세움'이다. 7만 명 이상을 수용하는 이 대형 경기장은 올림픽을 두 차례 개최한 상징적인 공간으로 웅장한 규모와 압도적인 현장감으로 잘 알려져 있다.
 
특별히 US아주투어는 이번 참관을 위해 경기 입장권을 사전에 확보하고, 입장권 300달러와 왕복 버스 픽업 50달러로 구성된 패키지를 마련했다. 개인적으로 구하기 어려운 티켓을 미리 확보함으로써 경기 당일 치열한 예매 경쟁은 물론, 예상되는 극심한 교통 체증과 주차 부담까지 한 번에 해결할 수 있도록 구성해 참가자들의 편의를 높였다. 이를 통해 참가자들은 이동과 예매에 대한 부담 없이, 손흥민과 메시가 맞붙는 역사적인 경기에만 오롯이 집중할 수 있다. 픽업은 LA 한인타운 JJ GRAND 호텔 앞(오후 4시 45분)과 부에나파크 한남체인 앞(오후 3시)에서 진행돼 접근성 또한 높였다.
 
이번 개막전은 LAFC와 인터 마이애미의 맞대결로, 경기 시작은 당일 오후 6시 30분이다. US아주투어 측은 선착순으로 참가자를 모집하며, 입장권과 왕복 버스 픽업을 포함한 관람 프로그램을 통해 보다 안전하고 쾌적한 현장 관람을 제공한다는 방침이다.
 
참가 신청 및 자세한 문의는 US아주투어를 통해 가능하다.
 
▶문의: (213)388-4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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