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오세진 기자] ‘유퀴즈 온 더 블럭’ 스트레이 필릭스가 명품부터 시작해 화장품 등 다양한 브랜드 앰버서더로서 조심을 기한다고 밝혔다.
24일 방영된 tvN ‘유퀴즈 온 더 블럭’(이하 ‘유퀴즈’)에서는 빌보드 200 연속 1위를 달성하며 70년 만에 역사를 쓴 스트레이 키즈의 멤버 필릭스가 등장했다. 유재석은 필릭스의 화려하면서도 시선을 끄는 외모에 "내가 되고 싶은 연예인이 이런 연예인이다"라며 거듭 감탄했다.
필릭스는 명품 브랜드인 루이비통을 비롯해 젠틀 몬스터에 뷰티 브랜드 등 다양한 제품을 섭렵했다. 고운 느낌의 오묘한 느낌까지 나는 외모의 필릭스는 “요즘 정신이 없다. 홍콩 MMA, 서울 루이비통 행사, 대만 AAA, 다시 서울 행사로 갔다”라며 스케줄을 공개했다.
유재석은 “모델하는 게 많아서 사진 찍을 때 신경을 많이 쓴다는데”라며 물었다. 그러자 필릭스는 "사진을 찍을 때도 신경 쓴다"라고 말했다. 모자, 화장품, 귀걸이, 핸드폰, 가방까지 광고를 도맡아 하기 때문이었다. 유재석은 “저도 다른 비타민을 받으면 안 된다. 다들 주시지만 저는 완곡하게 거절한다”라며 공감해 웃음을 안겼다./[email protected]